한국관광공사는 22일(수) 한국관광공사 5층 회의실에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중문호텔(대표 박근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중문호텔은 작년 5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해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췄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4개로(총 객실 5,612실) 늘어나게 됐다.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베니키아 중문호텔은 카페,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여름 시즌을 맞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주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음식 축제를 소개하며 캘리포니아 미각 여행의 홍보에 나섰다. “잇, 드링크 샌프란시스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세계적인 미식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잇, 드링크 샌프란시스코” 음식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농부, 와인업자, 증류주 양조업자, 수제 식품 생산 업체, 레스토랑 등 식음료 전문가가 모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음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셰프의 요리 시연, 특별 저녁식사 및 와인 테이스팅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로스앤젤레스 푸드 앤 와인 축제”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로스앤젤레스 음식와인 축제’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할리우드, 비벌리 힐스, 산타 모니카에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로스앤젤레스 대표 음식과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로, 특히 아이언 셰프 중 한 명인 마사하루 모리모토와 탑 셰프 올스타 리처드 블라이스와 같은 유명 셰프들이 일반인 앞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기도 한다. 또한, 낸시 실버튼(Nancy Silverton:미국에서 요리사에게 주는 최고 영예인 2014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수상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20일 메르스 여파로 빈사상태에 빠진 관광산업 복구를 위해 관광분야 추경예산 신속처리를 통해 그동안의 혼란이 일단락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관광업계를 대표해 촉구했다.중앙회는 관광업계를 위한 추경예산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되어 관광현장에 조기투입되어야만 외국관광객 유치활동과 국내관광 활성화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중앙회는 특히 정부가 메르스로 인한 관광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게 추경을 편성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국회는 빈사상태에 빠진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메르스로 인해 관광업계가 입은 손실은 평년 매출의 85% 수준에 달하며, 특히 7월과 8월 두 달은 외국관광객의 방문이 전무함으로써 대부분의 관광업계가 일손을 놓고 있는 상태이다. 관광업계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데 이어 올 메르스 사태로 회복불능의 재앙 수준의 피해를 입었었다.중앙회는 또 지난해 세월호 사태와 올 메르스 사태를 통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며 관광산업을 제자리로 돌려 관광산업 위기
글로벌 여행사의 설문 조사결과 한국인은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적인 여행 기업 호스텔월드(http://www.korean.hostelworld.com/ 대표 Feargal Mooney)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미국을 선택했다.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의 여행 트렌드를 조사하는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Hostelworld’s Meet The Word Report’)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25%가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국가 1위로 꼽았다. 2위는 그리스(21%), 3위 뉴질랜드(18%), 4위 스위스(16%), 5위 독일(15%) 순으로 선호했다. ‘한국인은 여행 중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가’라는 물음에는 미국인(28%), 독일인 (14%), 영국인 (13%), 한국인(12%)이라고 답했다.한편 한국은 여행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평균 여행 국가 수는 3개 미만으로, 대부분의 한국인은 전 세계 99% 이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세 명 중 한 명 미만의 한국 성인은 아직 한번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을 위해 서울신라호텔이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 보양식'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는 삼복기간 더위에 지친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삼복진찬(三伏珍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연의 '삼복진찬'은 청정지역 청산도 전복과 수삼을 넣은 전복 삼계탕을 주요 식사 메뉴로 구성한 코스요리로 8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복 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전복과 뼈를 발라내고 살을 얇게 편 영계에 수삼, 능이버섯을 넣어 말아서 저온 조리법으로 찜을 한 후, 황귀, 마늘, 대추를 함께 넣고 세 시간 이상 끓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삼복진찬'의 런치 메뉴는 전복 삼계탕을 비롯해, 국내산 광어와 도미를 사용하는 전복 된장 물회와 메인으로 국내산 한우 요리(등심구이, 갈비찜, 떡갈비 중 한 가지 선택)를 즐길 수 있고, 디너 메뉴에는 국내산 우럭으로 만든 제철 생선찜과 상강 편채, 임자수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전복 삼계탕에 사용된 청산도 전복은 서울신라호텔의 구매팀이 전국 각지의 유명 식자재를 직접 찾아다니며 발굴한, 명품 식자재 중 하나이다. 청산도 전복은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센 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한 아시아중동 외국인 SNS 기자단 ‘와우코리아 서포터즈’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 보령머드축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독립기념관, 외암민속마을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SNS를 통해 한국관광 안전과 매력을 아시아중동 국가에 홍보한다.기자단은 2박 3일 동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을 비롯해 한국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했으며, 전통 국악기 연주, 활쏘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생성된 콘텐츠를 영어 및 아시아중동 각국의 현지 언어로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 중 싱가포르 유학생(서울대) 메이비스(Soo Ye Fang Mavis)는 “보령머드축제에 와보니 걱정과는 다르게 사람들도 많고, 특히 외국인들이 많아서 인상 깊었다.”며,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은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며, 여행을 와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릴 예정입니다.” 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와우코리아 서포터즈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13국 35명의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 관
(주)호텔현대가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중공업 고승환 전무를 선임했다고 지난 6일(월) 전했다.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주)호텔현대는 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승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까지다.고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으며, 인사, 홍보 등 주로 경영지원 분야를 담당해 왔다. 2014년부터는 미주지역 관리부문장(전무)을 맡아 일해 왔다.호텔현대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으로 호텔현대가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호텔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호텔현대는 최근 경포대에 개관한 ‘씨마크 호텔’을 비롯해 경주, 울산, 목포 등 국내 4곳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크호텔 등 총 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태 前BTI 여행사 대표가 6월 29일 서울관광마케팅(주)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김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년간 비티앤아니 여행사(現SM CC), 풍월당(클래식 음악 아카데미)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지내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김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에 따라,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외래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대비해 서울시와 함께 MICE 산업 집중 육성과 외래 관광객 유치/지원 확대를 통해 관광 서울의 도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홍콩에 기반을 둔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가 중국 허페이에 새롭게 오픈했다. 허페이의 모던한 스카이라인을 두드러지게 한 구조로 이루어진 27층 높이의 샹그릴라 호텔은 상업 지역과 명소가 가까운 Suixi 거리에 위치해 있다.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샹그릴라 호텔, 허페이는 샹그릴라 그룹의 진심 어린 환대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황산이 위치한, 2,200년 역사의 안후이성으로 가져왔다. 또한 고객 중심에서 생각한 호텔 및 호텔 리무진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및 종이를 쓰지 않는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의 Hui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요리들과 설계요소 등 지역사회를 인정하고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목적지를 설계하고 있다. 툭 트인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45~135 평방미터 크기의 401개의 객실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잘 지정된 욕실과 넓은 데스크 공간은 편리함을 향상 시키면 여가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샹그릴라 호텔, 허페이의 제일 높은층에 위치한 널찍한 Executive와 Speciality Suite는 호화로운 거실과 침실, 도시를 바라 볼 수 있는 큰 창이 갖춰져 있다. 대리석으로 뒤덮인 욕실은 분리된 욕조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7월 15일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 인재 1기 16명의 대학생을 지원센터(본사)로 초청해 올해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스타벅스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커피 테이스팅 참관과 지원센터 견학을 통해 스타벅스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유스 리더십 캠프 활동을 비롯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어스 아워 커피세미나,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 캠페인, 정서문화 지원 멘토링 활동 등 일인당 20시간 이상씩 모두 400시간이 넘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리더십을 배우는 경험을 쌓았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이다. 한국은 대학로점이 지난 2014년 10월 전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저소득층 가정의 국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인재 양성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Starwood Hotels Resorts Worldwide)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주)서우제이앤디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Four Points by Sheraton Seoul,Gangnam / 이하: 포 포인츠 서울 강남 / 주소지: 강남구 신사동 587-21) 호텔의 계약을 체결하였다.2017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인 포 포인츠 서울 강남은 소규모 파티가 가능한 루프가든을 갖춘 스위트룸을 포함한 199개의 객실, 올데이 다이닝, 로비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미팅 룸, 피트니스 센터를 완비하며 포 포인츠의 다양한 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호대교 남단 및 가로수길과 인접해 있어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직한 가치에 탁월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주체적 여행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미드마켓 호텔로 자리매김해온 포 포인츠 브랜드는 2014년 스타우드 역사상 가장 많은 50개의 신규 호텔 계약을 체결하였고 올 한 해 25개 이상의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 대망의 200번째 호텔을 개장한다. 아시
한국관광공사가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방한시장 회복 100일 작전’에 돌입한다. 공사는 무엇보다도 메르스 우려를 종식시키고 한국관광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고자 해외 언론인을 집중 초청, 한국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8월까지 100명 규모의 중국 언론인을 초청하고, 10월에는 100여명의 일본 여성기자단 방한취재를 실시하며, 동남아 9개국 50여명의 언론인을 초청할 계획이다.또한 여행업계 사장단을 초청하여 방한 관광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독려한다. 공사는 7월말부터 중화권 주요여행사 대상 테마상품 기획 초청(180명 규모)을 시작으로, 8~9월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사장단 초청, 일본 10대 여행사 사장단 초청, 동남아 지역에서의 Safe Korea 팸투어, 미국 여행업자 초청 메가팸투어(40명 규모) 등 10월까지 세계 각지에서 총 400여명의 여행업자들을 초청, 방한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MICE 분야에서도 7월~9월 기간 중 MICE 홍보 해외광고와 더불어 MICE 전문 언론인 초청사업이 추진되며, 북경, 방콕, 싱가포르, 라스베가스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MICE 전시박람회에도
롯데호텔서울이 도심 한가운데 마련된 시원한 수영장에서 이색 파티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비욘드 더 풀 파티(Beyond The Pool Party)’를 선보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파티는 7월 25일 토요일 롯데호텔서울 본관 4층에 위치한 야외 옥상 정원과 실내 수영장에서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7만 개의 탁구공과 레이저 퍼포먼스, 인터랙티브 아트로 연출하는 화려한 콘셉트가 특징으로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유명한 DJ줄리앙을 비롯한 다수의 실력파 DJ를 섭외하여 감각적인 음악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어 나갈 예정이다. 수영장과 연결된 야외 옥상 정원에서는 도심 한복판의 빌딩숲에서 음악과 함께 칵테일, 핑거 푸드 등을 맛보며 소셜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비욘드 더 풀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비치웨어, 수영복 또는 반바지, 비치슈즈(슬리퍼 또는 아쿠아슈즈)이며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7월 31일과 8월 8일에는 롯데호텔부산, 8월 1일에는 롯데호텔울산의 실내 수영장에서도 개최되며 시간은 롯데호텔서울과 동일하다. 여름밤의 열기를 더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비욘드 더 풀 파티 팔찌로 부산, 울산 지역 지정 클럽에 무료로 입
콘래드 서울은 루벤 다리오 가비노(Ruben Dario Gabiño)를 신임 오퍼레이션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가비노는 콘래드 서울의 434개 객실, 4개 레스토랑과 바, 기타 부대시설 등 고객과의 접점에서 호텔 서비스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가비노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이전 720개 객실과 45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두바이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인 주메이라 그룹(Jumeirah Group)에서 오퍼레이션 디렉터를 역임했다.아르헨티나 국적의 가비노는 다수의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의 오프닝과 리브랜딩(Rebranding)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식음료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5년간 중남미 지역 소재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 리카(Four Seasons Resort Costa Rica), 하와이 소재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앳 마넬레 베이(Four Seasons Resort Lanai at Manele Bay)와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앳 코엘레(Four Seasons Resort Lanai at Koele), 미국 소재 포시즌스 리조트 팜 비치(Four Seasons Resort Palm Beach), 스코틀랜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