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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금)

서울신라호텔 라연, 여름보양식 '삼복진찬' 선보여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을 위해 서울신라호텔이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 보양식'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는 삼복기간 더위에 지친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삼복진찬(三伏珍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연의 '삼복진찬'은 청정지역 청산도 전복과 수삼을 넣은 전복 삼계탕을 주요 식사 메뉴로 구성한 코스요리로 8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복 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전복과 뼈를 발라내고 살을 얇게 편 영계에 수삼, 능이버섯을 넣어 말아서 저온 조리법으로 찜을 한 후, 황귀, 마늘, 대추를 함께 넣고 세 시간 이상 끓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


'삼복진찬'의 런치 메뉴는 전복 삼계탕을 비롯해, 국내산 광어와 도미를 사용하는 전복 된장 물회와 메인으로 국내산 한우 요리(등심구이, 갈비찜, 떡갈비 중 한 가지 선택)를 즐길 수 있고, 디너 메뉴에는 국내산 우럭으로 만든 제철 생선찜과 상강 편채, 임자수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전복 삼계탕에 사용된 청산도 전복은 서울신라호텔의 구매팀이 전국 각지의 유명 식자재를 직접 찾아다니며 발굴한, 명품 식자재 중 하나이다. 청산도 전복은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센 먼 바다에 위치한 환경 덕분에 육질이 단단해 국내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식당 '팔선'과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도 특색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건강 보양식인 '불도장'을 선보인다. 송이, 해삼, 전복, 오골계, 건관자, 홍삼 등 귀한 식재료가 모두 들어가 고단백질과 칼슘 등이 풍부하면서도 소화흡수가 빨라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귀한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일식당 아리아께는 예로부터 귀한 생선으로 여긴 보양식 민어탕을 내놨다. 민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기력 회복에 좋다. 아리아께는 신암군 임자도에서 직접 공수한 민어를 사용해 신선도와 품질이 가장 좋은 민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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