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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즘&마이스

[Tourism Topic] 포스트 코로나를 기대하는 여행업계_ 달라지는 여행 패턴과 준비해야 할 것들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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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 인프라, 지자체의 3박자 맞아야

내수 관광이 활성화되며 각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내국인 관광객 방문을 재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가운데 코로나19의 여파로 재조명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꼽히는 전라남도 진도다. 제주도와는 또 다른 이국적 매력을 뽐내는 여행지로 주목받던 진도는 코로나19가 창궐하자마자 진도대교 발열체크장 운영과 같은 적기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했다.



여기에 쏠비치 호텔 & 리조트가 지난해 개장해 관광 인프라까지 갖춘 새로운 청정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영업기획팀 김우선 매니저는 “코로나19 직후 전체적으로 숙박업계의 타격이 심했다. 쏠비치 진도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다른 곳에 비해 수요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진도군청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진도대교의 발열 체크 이후 호텔 자체적으로도 검역 절차가 엄격히 이뤄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이 된 것 같다. 쏠비치 진도에 방문해 가장 인기가 좋은 인피니티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4번의 검사를 거쳐야 한다. 다소 번거로운 부분이 있지만 오히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고객을 안심시키는 절차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쏠비치 진도의 사례는 숨겨져 있던 청정지역에 대한 관광객의 니즈와 지역의 지원, 관광 인프라의 적극적인 수용태세, 3박자가 맞물려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쏠비치 진도가 오픈하기 전만 해도 진도는 관광지가 크게 발달하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작년 7월 쏠비지 진도의 오픈을 두고 진도군은 쏠비치를 활용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쏠비치를 하나의 업체라는 개념보다 진도의 랜드마크이자 하나의 관광단지로 받아들인 것이 시너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인프라 요구돼
그러나 한편으로 국내 관광 인프라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속가능성이 부재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있다. 한 관광업계 전문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인프라 개발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는데, 단편적으로 대부분 내수 관광 활성화의 이슈가 생길 때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이 벽화 그리기다. 벽화가 입혀지기 전과 후의 시각적으로 확실한 성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벽화의 퀄리티가 좋은 것도 아니다. 2~3년만 돼도 벗겨지는 페인트들은 아름답기보다 오히려 흉물로 남는다. 매번 도시재생 활성화에 적게는 몇 억, 많게는 몇 백억까지 지원하는 사업인데도 역설적으로 정작 지역 관광을 위한 투자가 그 정도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지난 수십 년간 도시재생, 지역 재생, 지역 관광 인프라를 외쳤지만 결국 지역 콘텐츠와 문화적 지속가능성이 뒷받침되지 못한 재개발 수준으로 그르친 사례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역 주민들이 나서 폐광촌을 제대로 재생시킨 사례로 손꼽히는 정선군 고한18리 마을호텔은 지난 5월 개장하자 많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인프라 개발에 필요성을 느낀 여러 지자체와 기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히든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에게 ‘리’ 단위의 마을호텔이라는 색다른 형태가 새로운 즐길거리로 어필된 것이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화제성에 오른 데 비해 고한18리의 마을호텔은 주민 마을만들기 위원회 김진용 사무국장과 유영자 이장, 사회적기업 세눈컴퍼니 김용일 대표와 영화제작소 눈의 강경환 대표를 가이드로 작은 결정 하나하나 주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며 스스로 마을호텔 프로젝트를 진행, 3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이제 방 3칸 정도의 작은 규모로 오픈하게 된 배경이 있다. 세눈컴퍼니의 김용일 대표는 “관광지로서 마을 경제 생태계가 유지되려면 느슨한 구조라도 주민의 연대가 분명히 바탕이 돼야 한다. 아직 완벽히 완성된 마을호텔이 아닌데도 3년이 걸렸지만 사실 고한18번가 주민들은 10년 전부터 주민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재생을 함께 고민해왔기 때문에 10년 이상 더 걸린 셈이나 마찬가지”라면서 “관광 콘텐츠는 하루아침에 기획만 좋다고 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가야 한다. 주민주도방식의 도시재생을 이루려면 주민의 시간 흐름에 의해 사업이 진행돼야 하고, 그래야만 외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고한18번가의 시간은 고한18번가만의 시간으로 흐르게 된다. 젠트리피케이션 이후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는 일부 관광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주민의 연대를 통한 자발적인 재생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관광 생태계로 변화 불가피해
호텔업계에도 키오스크, AI와 같은 언택트 서비스가 심심치 않게 들어서면서 4차 산업의 관광업계 접목이 가속화, 스마트관광(Smart Tourism)의 영역도 넓어질 전망이다. 경기대학교 관광이벤트학과 김창수 교수(이하 김 교수)는 “소규모의 여행사는 물론 국내 손꼽히는 대형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까지 감염병 이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은 플랫폼 시대로 바뀌는 여행업계의 흐름을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하니 발 빠른 대처가 부족했던 것”이라고 지적하며 “과거의 사례와 현재 상황,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과정을 통해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각 시스템의 융합과 연대, 그리고 이를 데이터화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스마트관광의 공급자 측면에서는 이미 많은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나 콘텐츠로나 적용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화의 필요성, 기술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으로 이를 미뤄온 것이 더 큰 타격이 됐다는 것이다.


스마트관광의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정남호 소장은 “우리는 이미 매스(Mass) 투어리즘의 대명사로 불리던 영국의 여행사, 토머스 쿡(Thomas Cook)이 178년 만에 문을 닫은 사례를 통해 근대적 관광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당면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동안 화상이나 VR, ICT 기술들은 모두 없던 것들이 아닌 우리 주변에 존재해왔던 것들이다. 다소 복잡해 보이는 시스템이라는 이유로 먼 나중의 일이라 생각할 것이 아닌 그것들을 어떻게 조합해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차별화할 것인지 고민했어야 했다.”면서 “현재 호텔업계를 비롯해 전반적인 관광업계가 정확한 피해액을 산출하지 못해 정부 지원이 어려운 점도 시스템화되지 않은 운영 행태가 지속돼 왔기 때문이다. 스마트관광이 포스트 코로나에 꼭 맞는 대안은 아니지만 스마트관광에 대한 수용태세가 넓어져야 보다 다방면의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관광으로 기존 인력들이 대체될 것을 우려하기보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대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감염병 이슈 예민한 여행업계
재난회복탄력성 확보 통해 체질 개선 필요
이제 과거 단순히 천재지변으로만 여겨 순응해왔던 감염병과 같은 재난 및 사건들은 2~3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다. 게다가 관광은 ‘이동’을 전제로 하는 산업인데다 전 세계 범위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으로 경제가 움직이고 있어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의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이를 대비하는 ‘재난회복탄력성(Resilience)’에 대한 연구가 중요해졌다. 회복탄력성은 ‘To Jump Back’의 뜻을 가진 ‘Resilio’를 어원으로 두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능력’을 의미한다. 경기대학교 김 교수는 “관광 산업은 생태계 특성상 바이러스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되면 불안과 공포로 이동을 자제하고, 각 국가는 바이러스 예방 선제조치로 국가 간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항공 및 여행 수요는 물론 연쇄효과로 숙박, 외식, MICE 등 관광사업 전반에 걸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그러나 한편으론 사람 중심의 소비 서비스산업이기 때문에 타 산업에 비해 회복탄력성이 비교적 높은 산업 중 하나”라면서 “우리나라 관광에 영향을 준 사스나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 피해 회복 사례에서 보듯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4~5개월 지나면서 평균 이상으로 아주 빠르게 관광수요가 회복되는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재 필요한 것은 수시로 변화하는 관광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함은 물론, 앞으로 도래할 더 큰 이슈들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회복탄력성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직도 신종플루나 메르스에 감염되는 환자가 있는 것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결국 완전히 사멸되는 종식은 맞이하지 못할 것이다. 휴가철을 맞이해 7월 개장을 앞두고 있었던 해수욕장과 각종 축제들은 코로나19를 변수로 보며 계획대로 시행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포함한 앞으로의 각종 리스크들은 언제까지고 변수로 둘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됐다. 이제는 기다리기보다는 안고 가야 할 문제. 대신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관광객들의 불안한 심리를 잠재울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은 지도 벌써 6개월이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발판삼아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에 직면하지 않았던 관광업계의 체질개선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공동체 연대 의식으로 
위기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이뤄야”
경기대학교 관광이벤트학과 김창수 교수


Q 코로나19가 현재 관광업계에 끼치고 있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
A 관광은 이동을 전제로 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업이나 서비스 산업에 비해 전례없는 치명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관광이 대중화되기 이전보다 현재는 관광 생태계 시스템도 구축돼 있고, 관광 인력들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타격이 매우 큰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전의 관광 생태계로 완벽한 복원은 어려운 시기에 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관광업계의 피해가 타 산업에 비해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플랫폼 시대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 능동적인 적응을 하지 않았던 데 있다고 본다. 이에 코로나19 이전 IMF를 지나면서 재편 및 구조조정이 있었던 이후로 또 한 번의 여행업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Q 감염병 이슈에 취약한 관광 산업의 특징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A 항공이나 호텔은 장치산업의 특징이 강한데 여행사들은 현금흐름을 가지고 하는 사업들이다 보니 특히 현금을 가지고 하지만 외상거래도 많아 소비자와의 직접 거래 이외 홀세일러와 리테일러의 경우 외상거래 후 결제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자본이 많지 않은 영세한 여행사도 크게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이 생긴다. 특히 크루즈 산업과 같은 경우가 이러한 거래 패턴들의 발목이 잡힌 대표적인 예로 일본에 정박한 크루즈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온상이 되며 더욱 위기의 상황에 놓였다. 최근 국내 크루즈 산업이 인·아웃바운드로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이했는데 당분간 불안과 공포의 이미지를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따름이다.


Q 앞으로 감염병 이슈와 같은 재난상황에 대해 여행업계가 재난회복탄력성을 갖춰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렇다면 재난회복탄력성을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재난회복탄력성은 원위치로 돌아간다는 내용이 주요하다. 여행업계는 특히 항공, 숙박,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인프라들이 융복합을 이루는 업계이므로 앞으로 2~3년 주기로 일어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예방은 힘들더라도 적어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이때 가장 바탕이 돼야 할 것은 ‘연대 의식’이다. 이를테면 B2B 간에 거래 취소가 났을 때 상호 존중해주는 것이다. 관광은 하나의 인프라만 살아난다고 해서 회복될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강력한 커뮤니티 연대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관광업계는 표준화된 매뉴얼이 없어 특히 ‘계약 취소’와 관련해 업계의 많은 혼란이 있었다. 따라서 정책 수립과 정당성, 효율성을 마련하고 신속한 집행 및 관리를 위해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각 지방관광공사, DMO, 시·도 관광정책 부서 및 지역 사업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주축으로 각 이해 관계자들의 유기적 협력이 요구된다.


Q 코로나19 이후 관광 소비자들의 여행 패턴은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나?
A 비대면 중심의 여행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즉, 스마트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실 공급자적 측면에서는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스마트관광 기술은 보편화돼 있었지만 대중화의 필요성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의 사고 자체가 수용하는 태세로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전근대적 운영 방식을 고집해온 탓에 더욱 큰 타격을 입게 된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스마트관광 기술을 통해 과거의 사례와 현재 상황, 그리고 미래를 예측해 재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


그런 한편으로는 모르는 사람과의 여행을 지양하며 소규모 여행, 남이 가지 않는 곳이 각광 받을 것이라 전망하지만, 여행에 대한 심리적인 욕구들이 VR, 랜선여행의 방식으로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가 진정되는 시점부터 코로나블루의 관광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반등효과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이전과는 패턴이 달라지겠지만 집을 벗어나 여행을 하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고,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오래 갇혀있으면 아무리 기술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직접 보고, 만지고, 취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확인하고 싶은 존재의 이유로 여행을 한다. 따라서 시스템으로는 적용되는 스마트관광을 통해 여행객들의 여행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는 전략이 앞으로 관광 산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Q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내수 관광이 활성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상해 디즈니랜드같은 경우도 할인해 개장하자마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하고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착한여행 캠페인 시작 후 곧 바로 매진이 됐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결국 협력체계가 절실한 시기다. 언제까지고 지역경제를 묶어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정부가 제공하는 경로별 안전 여행 가이드대로 사업자건 소비자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 차원의 교육도 주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민들의 매너도 요구되는 시점인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관광의 회복은 내수로부터 갈 수밖에 없는 구조고, 국내도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위기를 기회로 여러 관광지들이 재조명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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