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신년특집Ⅰ Vision 2019] 2019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양적성장 넘어 질적성장의 한해 -① 이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True Luxury’ 지향 위해 ‘클럽 인터컨티넨탈’ 강화
2019년, 개관 만 30주년을 맞이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년 호텔 운영의 노하우로 최상의 서비스와 지속적인 리모델링으로 최고의 시설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 지하에 럭셔리 호텔이 운영하는 최초의 프리미엄 쇼핑몰인 ‘파르나스몰’과 호텔과 직접 연결된 최첨단 복합 비즈니스 빌딩인 파르나스타워를 함께 운영 중이다.
국내 최고의 컨벤션 기반 조건을 갖추고 최신의 서비스 시설을 모두 확충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True Luxury’를 지향하는 국내 최고의 호텔로 발돋움하기 위해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세심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이를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 중 하나인 클럽층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에서는 체크인/체크아웃을 비롯해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명절과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정 시즌마다 서프라이즈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201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호텔 부문 1위 달성과 세계적인 명성의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이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감지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국내외 진출을 통한 글로벌 체인화
롯데호텔은 ‘아시아 톱 3 브랜드 호텔’ 진입을 목표로 적극적인 국내외 호텔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글로벌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롯데호텔의 이름을 새기며 집중적인 글로벌 체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개관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2013년), 베트남 호치민(2013년)과 하노이(2014년), 괌(2014년), 뉴욕(2015년), 미얀마 양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일본 아라이(2017년) 와 러시아 사마라, 블라디보스토크(2018년)에 진출해 현재 국내 19개, 해외 11개의 롯데호텔을 운영하며 시설과 규모 면에서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인 뉴욕에 호텔을 개관한 것은 미국과 유럽 지역에 롯데호텔의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롯데호텔은 지난 2009년 서울 마포구에 ‘롯데시티호텔서울마포’와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 내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을 개관했고, 2014년에는 제주와 대전, 서울 구로 세개의 ‘롯데시티호텔’ 브랜드를 차례로 선보이며 국내에 비즈니스 호텔 붐을 일으켰다. 2015년에는 울산지역 최초의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을 오픈했고, 2016년에는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을 명동에 선보였다. 2017년에는 L7강남, 2018년 1월에는 L7홍대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기존의 ‘롯데시티호텔’ 브랜드가 현대적이고 세련된 시설을 내세워 비즈니스 고객 위주로 운영됐다면 L7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2017년 4월에는 롯데호텔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서울’을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2020년 ‘시그니엘부산’ 오픈을 목표로 세계 주요 도시에 시그니엘(SIGNIEL)을 추가로 선보여 각 도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호텔 브랜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8년 7월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호텔이 오픈했고 앞으로 롯데호텔은 전 세계 거점도시에 체인 호텔을 두는 명실상부 ‘아시아 톱 3 호텔’ 반열에 올라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다.
메이필드호텔
뛰어난 접근성으로, 외국인 고객 유치 강화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해 내국인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이 이용하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메이필드호텔은 김포공항 국제항편과의 제휴 및 해당 국가 방문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해 중화권과 일본을 메인 국가로 삼고 최근 방문객 증가율이 높은 ASEAN, MENA권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유치 준비 중에 있으며, 메이필드호텔의 큰 강점인 웨딩 상품 또한 중국인과 일본인 대상으로 구성해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30년 전통의 전통 갈비 명문 한식당 ‘낙원’과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도 외국인 방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식음 프로모션 및 홍보에 주력해 호텔업계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상반기 일부 객실 개보수 진행, 2019년 질적성장의 시기 될 것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호텔·관광 업계에 광범위하고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은 Property 레벨에서는 예측하거나 제어 및 대비할 현실적인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남북관계, 한중관계, 한일관계, 그리고 건강과 자연재해 등이 대표적인 체계적 위험일 것이다. 반면, 비체계적 위험(Unsystematic Risk)은 호텔 단위에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본 지면을 통해 밝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2019년 경영전략은 다분히 비체계적 위험에 기반한 단기적인 전략에 한함을 밝힌다.
지난해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한 바 있다. 먼저 식음료 부문에서는 일식당 겐지(Genji)에서 호텔업계 최초의 덴푸라 오마카세 카운터를 개장했고, 주방장 오마카세 카운터도 동시에 오픈했다. 오마카세 카운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역량 있는 전문 셰프(구민술 셰프)를 영입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중식당 타이판(Taipan)은 37년 경력의 조내성 셰프를 영입해, 제2의 부흥기를 도모하고 있다. 2만 5000원이라는 기존의 틀을 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비즈니스 런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식당가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격’의 한 좋은 예다.
객실 부문에서는 2019년 상반기에 17층 & 18층 객실(88실)의 개보수 공사가 예정돼 있기도 하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2019년 2사분기부터 새로운 ‘Brand Identity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는 ‘Hilton Hotels & Resort’가 7년 만에 시도하는 변화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글로벌 통합 아이덴티티는 결국 고객 만족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마켓 세그먼트를 점검하고 신규 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함과 동시에 앞서 언급한 크고 작은 변화의 시도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있어서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되는 2019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밀리토피아호텔
경기도 내 유일 특2급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2015년 개관 이래 위례신도시의 발전과 더불어 ‘도심 속 명품호텔’로 자리잡고 있는 밀리토피아호텔은 넓은 부지, 친자연적인 환경, 편리한 주차시설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밀리토피아호텔은 군 복지시설을 넘어 경기도내 유일 특2급호텔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특히 기업, 기관, 학회 등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컨벤션 시설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MICE 부문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방문고객 및 투숙객 대상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해당 마켓 세그먼트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시즌별 객실 패키지 제공 및 식음료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과 가치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2018년 큰 화제를 끌었던 비어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 및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위례신도시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거듭나고자 한다.
소테츠 호텔즈 그룹(더 스프라지르 / 소테츠 프레사 인)
여러 지점의 호텔에 대한 효율적 운영 확립
소테츠 호텔 그룹은 2018년도에 동대문 2호점을 오픈했으며, 2019년 가을에는 명동에 3호점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3호점은 지금까지의 ‘스프라지르(SPLAISIR)’ 브랜드와는 달리, ‘소테츠 프레사 인(SOTETSU FRESA INN)’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소테츠 프레사인의 특징인 저비용 운영전략을 3호점뿐만 아니라 모든 지점에 적용하기 위해 최적의 운영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특정 국가로 편중돼 있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한국, 동남아시아, 일본을 포함한 각국으로 분산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적절한 대책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앞으로 소테츠 그룹의 호텔을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 한국과 일본간 호텔의 인재교류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호텔의 운영방식과 사원교육 등 서로의 장점을 배워 향후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간에 사원을 파견하고, 교육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보강된 연회장 통해 연회 고객 늘릴 것
서남권의 복합 문화 레저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편리한 접근성과 더불어 국내외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믿음을 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이끌고자 한다.
휴식 및 레저의 목적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의 기회로 삼는 트렌드를 반영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 객실 투숙율과 재방문율을 증가시키고, 2018년 12월 보강된 연회장을 통해 가족연과 중소규모의 기업연 비율을 높이고자 한다.
2019년 쉐라톤 웨딩은 리뉴얼된 무대 연출과 메뉴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며 프리미엄 카페테리아로 새롭게 호텔 28층에 위치한 오픈한 핏 카페는 호텔에서 즐기는 합리적인 가격의 카페테리아로 모든 연령층의 이용이 가능하다. 41층에서 서울 시내의 전망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와 로비 라운지, 바에서는 계절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족 단위와 커플 및 친구 모임의 최적화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베르누이
비즈니스 고객과 개별 여행객에게 최적의 편의 제공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베르누이는 2014년 12월 24일에 개관한 신규호텔이다.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브랜드중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로 인정받은 초대형 호텔로 지상 23층의 건물에 컨벤션과 연회장을 포함해 총 42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 1층과 주차타워에 156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BERNOUI라는 명칭은 비행기가 나는 힘인 양력의 기초를 발견한 18세기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Daniel Bernoulli)의 이름에서 따 왔다. 고객의관광, 비즈니스, 연회 등에 비행기의 상승하는 기운같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호텔의 바람을 담았다. 호텔 베르누이는 전 객실이 온돌 구조로 고객님의 가정같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2019년에는 호텔 베르누이 임직원 모두는 고객만족을 최대의 목표로 고객이 편안하고 합리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브랜딩 강화 및 강남 지역 리딩호텔 자리매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MICE 산업 강화 및 고객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18년은 내실있는 성장과 도약을 위한 한해로 보고 있다. 2016년 7월,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강남권에 자리잡은 첫 번째 쉐라톤 호텔로, 로컬 호텔로서 쌓아온 오랜 호텔 운영의 노하우와 쉐라톤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해 극대화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9년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인지도 상승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MICE 행사 유치 및 비즈니스 고객 확보를 통해 MICE 시장을 선점하고, 식음료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랜 역사의 웨딩 명가답게 차별화된 웨딩 상품 및 연출로 호텔웨딩의 선도적인 서비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객 만족 향상, 상품 개발 확대 및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고객에 니즈에 맞춘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엠블호텔 여수
럭셔리 호텔 넘어 트렌디한 콘텐츠 강화
엠블호텔 여수는 뜻 깊은 소식으로 2019년을 시작했다. 작년 12월 15일 ‘호남권 최초 5성 호텔’ 타이틀을 거머쥐며, 특1급 호텔에서 5성 호텔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은 물론, 예정에 없었던 위생검사에서도 전 비품이 안정적으로 통과해 화제를 모았다.
엠블호텔 여수는 2019년, 럭셔리를 넘어 ‘트렌디한 여행문화’에 중심을 둔 영업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시설과 서비스의 럭셔리한 품격은 유지하지만, 선보이는 콘텐츠는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며 명소 방문 중심의 전형적인 여행의 틀이 깨지고 있다. 동시에 트렌디한 콘텐츠에 무게를 둔 여행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혼행’, ‘욜로’, ‘소확행’ 등 여행 트렌드와 여수에서만 즐길수 있는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특색있는 프로모션과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엠블호텔 고양
세계적인 MICE 중심 호텔로의 도약
작년 11월, 엠블호텔 고양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됐다. 북측 고위급 인사의 첫 경기도 방문으로 주목받은 ‘아시아태평양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의 개최 장소로 지정되면서, 수많은 국내외 VIP를 맞이했다. 남북 만찬 특별 메뉴를 준비한 호텔 중식당 ‘죽림’도 함께 주목받았다.
엠블호텔 고양은 국제행사 개최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VIP들이 투숙하기에 최적화된 8가지 타입의 365개의 객실, 미팅 기간 동안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건강한 조리법을 고수하는 3개의 레스토랑, 다양한 크기의 비즈니스센터와 컨벤션홀을 보유하고 있다. 그랜드볼룸은 최대 680명까지 들어가 대형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지리적 위치도 강점이다. 김포국제공항에서 불과 30분, 인천공항과 서울에서 50분 남짓한 거리에 있지만 도심에 비해 한적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완벽한 보안이 필요한 행사는 물론, 서울 도심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셈이다. 엠블호텔 고양은 2019년에도 세계적인 MICE 행사 유치로 한국의 품격있는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내일 이어서 [신년특집Ⅰ Vision 2019] 2019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양적성장 넘어 질적성장의 한해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