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9월, 럭셔리 호텔 브랜드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미국 네바다주(Incline Village) 출신인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서울 등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파크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 물리아 등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그는 Hyatt Corporation에서 북아시아 지역 세일즈&마케팅 디렉터(Area Director Sales & Marketing North Asia)를 역임하고, 가장 최근에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물리아(Mulia) 호텔(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지던트 매니저(Resident Manager)로 근무했다.
특히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호스피탈리티의 본고장인 미국 출신인 만큼 최고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추구하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리스 총지배인은 “국내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이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시시각각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새로운 총지배인으로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우리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