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신학기를 맞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어린이 신학기 응원 키트 제작지원 및 전달식’을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지난 5일 진행했다. 도서지역 어린이를 위한 이번 어린이 신학기 응원 키트는 더 플라자에서 제작한 플라자테디베어을 포함해 필통, 노트, 연, 펜 등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김영철 호텔부문 대표이사, 이성호 재무실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신학기 응원키트 120세트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제작된 신학기 응원키트는 국내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으로 전달되어 인근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인재육성 지원,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등의 활동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레저&서비스 기업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3년째 어린이 요리교실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한화 인성밥상’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과 협약한 문화재 지킴이 1호 기업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어갈 소명과 책임을 지속 실천하고 있으며,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2017년부터 한국 고유의 문화 종가의 내림음식과 종택 보존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