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W호텔에서 다양한 코스 만찬을 선보인다. 1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한시 운영되는 고급스러운 연말 메뉴와 크리스마스이브에만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정찬,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와 새해전야 만찬 등이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먼저 ‘키친(Kitchen)’에서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정찬을 12월 24일 저녁 6시~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6코스 세트 디너 메뉴로 참다랑어까르파치오, 스페리컬 파미아지노-레지아노 뇨끼, 바닷가재구이,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촉촉하게 흘러내리는 진한 초콜릿이 매력적인 이탈리안 스타일의 초콜렛 라바 또르테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 원.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특별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뷔페 브런치에서는 허니 글레이즈드 햄, 메이플 로스티드 칠면조 고기와 크랜베리 소스, 알래스칸 크랩과 점보 새우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크리스마스 특선 브런치로, 가격은 9만 원대이다.

새해 전야 12월 31일 저녁에는 오리 푸아그라와 퓨전 뇨끼, 훈연한 메로구이, 송아지 안심 요리 등으로 풍성한 만찬을 준비할 예정이며, 가격은 15만 원이다.

한편 모던 일식당 ‘나무(Namu)’에서는 12월 24일 일식 고유의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지는 요리들이 6코스로 준비되며 12월 25일에는 일식 조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31일 저녁에는 뉴이어 이브 디너를 즐길 수 있다. 6코스 세트 디너 메뉴로 최고급 생선회와 한우등심 아부리, 초밥과 소바, 전복튀김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가격은 17만 원.

또한 각각의 레스토랑에서는 연말 한정판매 디너로 W 페스티브 시즌 디너 코스를 운영한다.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1인당 1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