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의 신임 사장으로 前 파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자 제주 그랜드 부사장을 역임했던 최종문(58)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종문 사장은 일본의 와세다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국제관계론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라다이스 동경 사무소장 및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기획관리 부장을 거쳐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및 제주 그랜드 부사장직을 역임한 엘리트다.
이번 선임에 대해 최 사장은 “국내 막강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시니어 타운과 호텔 사업을 함께 일궈나가는 더 클래식 500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왔던 트렌드 및 마케팅 전문가의 노하우로 더 클래식 500가 진행하고자 하는 ‘신(新)행복산업’을 세계적인 트렌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