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라구뜨가 설날을 맞아 ‘설 홈파티 박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호텔 뷔페 라구뜨는 특급호텔 음식을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홈파티 세트를 출시했다. 라구뜨는 명절 연휴 기간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설 홈파티 박스’를 내놨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드는 대신 완제품을 구입하길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구뜨는 오는 2월 5일까지 2주간 설 홈파티 상품을 100박스 한정 수량 예약 받는다. 홈파티 박스에는 호텔 뷔페 수석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준비한 4~5인분의 명절 음식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복장, 새우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편육, 한과, 치즈 떡갈비, 소고기 갈비찜, 닭다리 숯불구이, 모둠 삼색전, 건강 연잎밥 등 10가지 메뉴의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전복장은 라구뜨의 스테디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다. 신선한 바다향을 담은 완도산 전복을 각종 약재를 달인 간장에 졸여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다. 함께 구성된 연잎밥은 무농약 생 연잎을 손수 쪄 준비했다. 영양과 식감을 고려해 국내산 흑미와 은행, 대추, 잣, 인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30일 자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 쌀은 자양3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틈새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100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종문 더 클래식 500 사장과 조영숙 자원봉사단 부회장은 강경애 자양3동 주민센터 행정팀장, 장영수 복지팀장 등과 만나 주변 이웃들의 고충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최종문 사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 사랑의 쌀을 통해 이웃들이 따듯한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쌀 후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의료비 및 생필품 지원, 건국대학교 장학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의 신임 사장으로 前 파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자 제주 그랜드 부사장을 역임했던 최종문(58)이사를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종문 사장은 일본의 와세다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국제관계론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라다이스 동경 사무소장 및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기획관리 부장을 거쳐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및 제주 그랜드 부사장직을 역임한 엘리트다. 이번 선임에 대해 최 사장은 “국내 막강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시니어 타운과 호텔 사업을 함께 일궈나가는 더 클래식 500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왔던 트렌드 및 마케팅 전문가의 노하우로 더 클래식 500가 진행하고자 하는 ‘신(新)행복산업’을 세계적인 트렌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