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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수)

‘디아블로데빌스브뤼’ 2015년 1월 출시 앞두고 선공개

 

㈜아영FBC가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 ‘맨유 공식 와인’으로 유명한 디아블로의 2015년 신제품 ‘디아블로데빌스브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자 지난 18일 서울 반포 소재 세빛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행사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데빌스브뤼’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최초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디아블로를 생산하는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수석 와인메이커 마르셀로파파(Marcelo Papa)가 내한해 직접 신제품과 디아블로 와인 양조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르셀로파파는 1998년 콘 차이 토로에 합류해 포도 발효부터 숙성, 병입 작업까지 와인 제조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디아블로가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신제품 ‘디아블로데빌스브뤼’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며 좋은 퀄리티의 와인을 마음껏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프리미엄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디아블로데빌스브뤼가 포함된 디아블로데빌스 컬렉션은 매해 가장 좋은 포도를 사용해 와인메이커들이 절대적인 재량권을 갖고 매우 신중하게 만들어진다. 특히, 칠레에서 가장 트렌디한 와인 생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리마리밸리에서 생산된다. 레몬과 그린애플의 아로마가 적절히 배합돼 깊이 있는 시트러스(감귤류) 향이 특징으로 풍부한 산도와 섬세한 버블이 매력적이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한편,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1위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주요 와인 소비국에서 칠레 와인 판매 1위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으로 불린다.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맨유 공식 와인’이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디아블로는인터내셔날 와인 챌린지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 어워드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고품질의 와인임을 인정 받고 있으며, 콘차 이 토로는 2013년 영국 유명 저널,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뽑은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는 내년 1월부터 ‘디아블로데빌스브뤼’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소비자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맛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디아블로데빌스브뤼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별한 스파클링 와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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