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입장객수 1위 스키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오픈했다. 2016/2017 시즌에는 새로운 서비스 및 시설도 선보인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초심자를 위해 설계된 국내 최초 경사 5도 슬로프 ‘블루스’부터, 상급자를 위한 경사 28도 슬로프 ‘락’까지. 다양한 경사와 길이로 구성된 13면의 슬로프를 갖췄다. 총 슬로프 길이는 6,784m, 총 슬로프 면적은 1,322,021㎡에 달한다.
‘안전한 스키’를 위한 스키학교 프로그램과 시설이 돋보인다. 별도로 마련한 ‘전용 라인’에서 스키학교 수업을 진행한다. 독립된 공간에서 스키연습을 할 수 있어, 마음 놓고 스키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스키/보드 교육을 처음 받는 고객에게는 1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온라인 사전 예약시)
스키/보드 시즌권도 돋보인다. 스키월드 시즌권 한 장으로 전 세계 5개국 스키장을 동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의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를 비롯해, 비발디파크와 제휴를 맺은 ▲Steamboat Ski Resort(미국 콜로라도) ▲Rusutsu Resort(일본 훗카이도) ▲Wanlong Ski Resort(중국 허베이성) ▲Gorny vozdukh(러시아 사할린)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해외 4개 스키장을 최대 7회(1일 1회) 방문할 수 있다.
2016/2017시즌을 맞아 고객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확장된 메인센터 탈의실이 눈에 띈다. 기존 탈의실을 여자 전용 탈의실로 리모델링했고, 남자 전용 탈의실을 물품보관함 내에 새롭게 설치했다.
렌탈 원스톱 서비스 ‘프리미엄 렌탈’도 선보인다. 여러 장소를 이동할 필요 없이 비발디 9GC 클럽하우스에서 렌탈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형 고급 장비 렌탈, 결제 대행, 락카 물품 보관, 샤워실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 안전을 위해 매표소에 LED 전광판, 블루스 슬로프에 스피커를 설치했다. 고객이 안전캠페인, 날씨, 온도, 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