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루즈, 익스체인지 바, 로비 라운지에서는 송년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14종의 칵테일과 프리미엄 위스키 4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전문 믹솔로지스트에 의해 독창적으로 개발된 14종의 칵테일 프로모션인 '칵테일즈 위드 퍼포스(Cocktails with Purpose)'는 칵테일 개발자가 호텔에 직접 방문해 칵테일 레시피를 전수하며 최초 개발 당시의 고유한 맛을 살려 섬세함을 더했다. 트러플 오일을 넣어 깊은 향을 가진 '트러플 네그로니(Negroni)', 헤이즐넛 리큐어에 탄산수를 더해 달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너티 스매시(Nutty Smash)', 신선한 아보카도에 아몬드 시럽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더블 어 다이키리(Double a Daiquiri)' 등14종의 칵테일이 준비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위스키 프로모션에서는 위스키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하여 명품 머플러와 장갑,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하며 보틀 키핑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스키 종류로는 버번 오크통에 숙성시켜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의 특징을 지닌 더 글렌리벳 12년산, 감귤과 망고의 달콤함과 톡 쏘는 강렬한 향을 가진 더 글렌리벳 15년산, 왕을 위한 위스키라 불리우며 오랜기간 숙성으로 배나 복숭아 같은 과일의 달콤한 맛을 가진 더 글렌리벳 18년산과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에 일정한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마스터 블렌더의 손길로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인 '로얄 살루트'가 준비된다.
칵테일 가격은 2만 3000원부터 2만 9000원, 프리미엄 위스키 보틀 가격은 47만 원부터 92만 원으로 모두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한편 호텔 LL층에 위치한 바 루즈에서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라이브 재즈 음악과 함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2층에 위치한 익스체인지 바에서는 아름다운 야외 전경을 감상하며 마티니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