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전용 패키지 ‘더 모스트 원더풀 할리데이(The Most Wonderful Holiday)’ 4종을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연말이면 호텔 방문객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디럭스 객실과 2인 조식, 조 말론 런던 코롱 향수 30ml, 2인용 룸서비스 메뉴(크리스마스 찹스테이크와 Bogle 2014 빈티지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1병)가 제공되는 ‘디럭스 패키지’를 42만 원에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에 3만 원만 추가하면 디럭스 클럽 객실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론칭한 후 100% 천연 성분만으로 제조해 유명해진 아멜리에 멜라니 디퓨저, 생화로 만든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로 구성된 ‘디럭스클럽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 투숙객들에게는 전용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서비스가 모두 제공될 뿐 아니라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과 익스프레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더해진다.
경제적으로 실속있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슈페리어 패키지’가 안성맞춤이다. 38만 원의 요금에 슈페리어룸과 2인 조식, 조 말론 런던 코롱 향수, 크리스마스 미니트리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진정 럭셔리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디럭스 스위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100만 원의 요금에 클럽 라운지와 최대 2개의 엑스트라베드가 무료 제공이며 서울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20만 원 권, 아멜리에 멜라니 디퓨저,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도 제공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미국식 파티문화가 하나의 트렌드가 된 20~30대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패키지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및 예약 : 02 759-7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