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테이스티 윈터 패키지(Tasty Winter Package)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겨울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해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The Club Member’s Restaurant), 문 바(Moon Bar) 등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거나, 24시간 인룸 다이닝 서비스를 통해 객실 내에서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스파 90분 바디 트리트먼트 15% 할인 및 스파 갤러리 아이템 선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반얀 룸 기준 1박 42만원부터 시작된다(세금 10%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