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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맨해튼에서 한국 소주를?' 라운드 케이, 맨해튼에 소주바 론칭


뉴욕 로워이스트 사이트 '다방 라운드 케이(ROUND K)'가 토끼 소주와 한라산 소주, 나아가 한국 소주 전체를 소개하는 'Soju Bar legit'을 8월 1일부터 선보였다. 다방 라운드 케이는 '해와 달'을 콘셉트로 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카페, 오후 6시 30분부터 오전 2시까지는 Soju Bar를 운영한다.
'Soju Bar legit'은 'Bran hill'의 토끼 소주, 한라산 순한물, 북한 평양 소주, 마산 무학 소주, 경기도 광주의 화요 소주 등 프리미엄 소주뿐 아니라, 진로, 금복주, 참 소주, 처음처럼 등 다양한 소주를 소개한다.
다방 라운드 케이 변옥현 대표는 "미국에 처음 건너와 한국의 여러 식음료를 소개할 때, 소주는 보통 칵테일 재료로만 여겨진다는 사실이 아쉬웠다."며 "소주를 '어디에나 어울리는 술'로 소개해 언제라도 세계인의 밥상에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다방 라운드 케이는 2015년 맨하탄에서 시작됐으며, 한국 다방 문화를 모티브로 커피 및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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