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4.26 (금)

The-K호텔서울, 컨벤션 센터 오픈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 개최

The-K호텔서울 오픈 이후 성과 발표와 앞으로의 운영 비전 밝혀

 

9월 23일, The-K호텔서울이 특 1급 승격 및 컨벤션 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를 통해 The-K호텔서울은 국내 호텔 MICE 산업을 이끌 컨벤션 센터 운영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8월 25일 특 1급 승격의 쾌거를 이룬 The-K호텔서울은 그간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과 B.I 교체, 2013년 9월 컨벤션 센터 개관, 지속적인 부분을 리모델링을 통한 호텔 현대화 등 다각적인 서비스 및 시설 변화를 단행했다.

 

 

The-K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유스호스텔로 오픈하여 특 1급 호텔로 승격된 것은 국내 호텔 업계에서 최초”로 “그간 많은 변화를 거치며 운영 노하우를 쌓고, 컨벤션 센터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서울 서남부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또한 “2017년까지 매출 500억 원 달성 등 국내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컨벤션 센터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더 The-K호텔서울의 컨벤션 센터는 2013년 9월에 개관하여 200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을 비롯해 총 18개의 국내 최다 연회홀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국제회의와 세미나, 패션쇼, 대형 웨딩행사, 신차 발표회, 한류 팬미팅 등 약 192건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호텔 MICE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최근에는 The-K호텔서울 내 아트홀, 골프 클럽, 잔디광장, 야외 가든 등 호텔 내 갖춰진 문화공간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컨벤션 행사 유치 및 개최에 주력하며 엔터테인먼트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The-K호텔서울 측은 탄탄한 기반을 갖춘 시설과 주변 자연환경의 연계, 고객맞춤화 서비스를 강화해 2015년 까지 380건 행사와 19만 4000명 행사 이용객 유치 등 구체적 목표 수치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The-K호텔서울은 중국 방문객 이용 증가에 따른 유치 계획과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를 1층 로비에 10월 중 개편, 오픈 준비 중임을 전해 특 1급 승격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호텔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