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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화)

비프앤램 뉴질랜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세미나 개최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세미나 및 리셉션을 지난 5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015년 12월 20일 발효된 한국-뉴질랜드 FTA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고, 국내 육류 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존 헌들비(John Hundleby) 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 소고기 시장 현황과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에 대해 소개했으며,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라이언 프리어(Ryan Freer) 상무참사관은 한-뉴 FTA 발효로 인한 관세 인하 혜택과 양국 간의 무역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 후 열린 리셉션에서는 9개 부위로 조리된 13가지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요리와 2가지의 양고기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라이언 프리어 상무참사관은 “작년에 한-뉴 FTA 발효가 되어 매우 기쁘다. 무역과 투자에서의 장벽은 줄었고, 농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업의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FTA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목초사육 소고기뿐 아니라 안전하고 맛있는 뉴질랜드 식음료를 더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FTA는 21세기 아태지역의 경제적 개방과 시장 통합에 대한 한국과 뉴질랜드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와 리셉션을 주최한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한국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와 리셉션은 다시 한 번 국내 육류 업계 관계자 분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자세한 정보를 알리고 참석자 분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의 맛있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국내 육류 업계와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은 뉴질랜드 소고기 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뉴 FTA를 통해서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 수입이 점차 증가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세미나 후 이어진 리셉션에 참석하여 건배제의를 하며, 한-뉴 FTA로 인해 지방이 적고 안전한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를 포함해 뉴질랜드의 식음료 시장이 커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한편 비프앤램 뉴질랜드 관계자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에서 영양가 높은 목초만을 먹고 자라 철분, 아연,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지방, 칼로리, 콜레스테롤은 낮은 건강한 소고기로 균형 잡힌 식단 및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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