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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목)

‘세냐 2012 빈티지’ 국내 론칭

 

 

지난 9 17, 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인 세냐(Seña)’의 테이스팅 런치가 열렸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라브리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국내 주요 미디어와 함께 세냐 2012 빈티지 와인 출시를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행사 당일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5 코스 요리와 함께 여러 엄선된 빈티지의 세냐 와인을 시음하였으며, 월간<와인리뷰> 최민아 이사의 주도 하에 음식과 와인의 최상의 조화를 꾀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세냐가 최근 출시한 와인인 2012빈티지 와인이 등장함으로써 최고조에 달했다. 세냐 2012는 저명한 와인 비평가 제임스 써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역사적인 점수 98점을 받았으며, 이는 지금까지 칠레 와인이 받은 점수 가운데 유래 없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 놀라운 레드 와인은 블랙베리, 감초, 백단유와 핫 스톤즈 향이 퍼지다 점차적으로 삼나무와 담배 향으로 이어지며 은은한 감차 향을 살짝 내비친다. 풀 바디하고 믿을 수 없으리만치 깊고 농축된 맛을 선보이며 날렵하고 유희적인 와인이다. 여운이 길고 매혹적인 와인은 당신에게 말을 거는 듯하다. 훌륭한 균형미를 보이며, 지금까지의 세냐 가운데 최고다." - 제임스 써클링, ‘칠레의 혼이 담긴 와인 혁명’, 2014 6 20

“A phenomenal red with aromas of blackberry, licorice, sandalwood and hot stones turns to cigar box and hints of sweet tea. Full body, with incredible depth and concentration yet agile and playful. Long and fascinating. It talks to you. Balanced. The greatest Seña ever.” –   James Suckling, ‘Chile’s Soulful Wine Revolution’, June 20, 2014.

비냐 세냐의 아시아 담당 디렉터인 프랑수아 마테오(Francois Mateo)는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세냐는 1995년에 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당시로서는 대담하고 진보적인 사고의 움직임이었다. 지난 20 동안, 세냐의 놀라운 품질과 뛰어난 숙성력은 전 세계 최고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히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2004, 2008, 2012, 3종의 다른 빈티지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며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세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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