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2025 을사년을 맞아 색다른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해피 뉴 이어 2025’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이 상징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전이 가득한 객실 패키지, 카운트다운 행사, 해맞이 스파 등 신년 콘텐츠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한 새해 여행을 위한 ‘해피 뉴 이어 2025’ 패키지를 오는 1월 12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새해 만찬을 누릴 수 있다. 조선시대 고급 해장국인 효종갱 반상과 왕갈비찜 반상, 꽃등심 불고기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기력을 보충하기 좋다. 여기에 파라다이스만의 고급스러운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와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신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진다. 12월 31일 저녁 11시 반부터 새해(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약 3000개의 풍선이 쏟아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5’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에만 특별히 오션스파 ‘씨메르’를 오전 7시에 개장해 일출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꼬치어묵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미식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월 2일~24일 주중에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뱀띠 고객에게 무알콜 샴페인 1병을,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1월 한 달간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복주머니 모양의 스페셜 케이크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