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12.05 (목)

레스토랑&컬리너리

ASIA’S 50 BEST RESTAURANTS AWARDS(아시아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 2025년 3월 서울로 돌아온다

- 한국의 수도 서울, 이듬해 봄 아시아 최대 미식축제와 시상식 개최

 

50 Best (50베스트)는 S.Pellegrino (산펠레그리노)와 Acqua Panna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 award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2025년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성공적인 개최 이후,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이하 A50BR)은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서울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이미 다수의 한국 레스토랑들이  50 Best(50베스트)에서 선정하는 순위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의 미식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은  고궁과 사찰, 활기찬 시장 그리고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깊이 있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세련된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A50BR 2025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가 공식 개최지 파트너로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뵐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25년 3월 25일에 열리는 시상식으로, A50BR의 2025년 순위와 함께 영예로운 The Best Restaurant in Asia(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가 발표될 예정이다.

A50BR 콘텐츠 디렉터, 윌리엄 드루(William Drew)는 “2024년에 이어 2025 년까지 다시 한 번 서울에서 A50BR 2025 Awards를 개최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더욱 깊게 이어갈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 서울의 미식 산업은 전도유망한 셰프부터 창의적인 외식사업가, 경계를 허무는 레스토랑까지 아시아와 전 세계를 매료시킬 혁신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에서 미식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최고의 레스토랑을 축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2년 연속 A50BR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식재료와 훌륭한 셰프들이 널리 알려지고 한국의 외식 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서울특별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지난 3월, 행사 성료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A50BR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서울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미식을 다시금 전 세계에 선뵐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서울은 모든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도시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미식 관광 도시로서 서울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의 맛과 멋을 즐기기 위해 서울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A50BR의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호스피탈리티와 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포럼인  #50BestTalks(50베스트 토크), 50 Best 셰프들이 국내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대중 참여형 이벤트 50 Best Signature Sessions(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서울의 최고 요리와 현지 식재료를 선뵈는 축제의 장 Chefs’ Feast(셰프의 만찬) 그리고 미디어 행사인 Meet the Chefs(셰프와의 만남) 등이 있으며, 마지막 카운트다운과 본 시상식을 끝으로 2025년 행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산펠레그리노 해외사업부 디렉터, 스테파노 볼로네제(Stefano Bolognese)는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을 후원하며, A50BR의 메인 스폰서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 두 대표 브랜드를 통해 아시아 미식계와 소통하며, 지금의 미식 산업을 만들어낸 각개각층의 헌신, 재능, 혁신을 위한 노력을 축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경계를 허물어가며, 모든 일에 열정과 창의성을 담아내는 셰프와 레스토랑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하며, "그들이 우리에게 선사한 경험들은 진정한 우수성의 본질,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한 A50BR 2024 Awards에서는 도쿄의 Sézanne(세잔)이 The Best Restaurant in Asia 2024(2024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과 The Best Restaurant in Japan 2024 (2024 일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특별상 및 50~100 리스트
본 시상식 진행에 앞서,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들을 선정해 미리 수상 대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상들은 철저한 선정 과정을 거쳐, 아시아권의 신생 레스토랑과 기성 레스토랑 및 요식업계 인물들을 조망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 Asia’s Best Female Chef Award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상):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 350명 이상의 투표로 선정되며, 미식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 전문성,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여성 셰프를 위한 상

 

  • Gin Mare Art of Hospitality Award ( 마레 호스피탈리티 최고상):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 350명 이상의 투표로 선정되며, 레스토랑 서비스와 다이닝 경험에서의 탁월함을 인정하는 상

 

  • 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워치 어워드): Asi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에 진입할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식부분에서 탁월함, 혁신, 그리고 미래의 잠재력을 지닌 레스토랑을 위한 상

 

  • 51-100 리스트: 시상식 전에 공개되는 51-100 리스트는 공정한 투표 과정을 통해 도출되며, 아시아 미식계를 이끄는 수많은 인재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50 Best(50 베스트)의 의지의 표현이며, 식도락들에게 폭넓은 레스토랑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50 Best(50 베스트) 브랜드는 50 Best Discovery (50 베스트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50 베스트 리스트, 특별상, 시리즈 컨텐츠를 통해 전 세계의 레스토랑, 바, 호텔들을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50 Best(50 베스트)는 호스피탈리티 부문 전반에 걸쳐 다양성, 혁신 및 영감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식음업계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로 자리매김했다.

50 Best(50 베스트)의 모회사인 윌리엄 리드가 주관하는A50BR은 아시아권 350명 이상의 식음산업 전문가들의 의견과 경험을 반영한 결과다. 50 Best(50 베스트)는 투표 과정의 진실성과 공정성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 서비스 컨설팅 기업인 Deloitte(딜로이트)와 협력하고 있으며, A50BR의 투표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