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지난 6월 26일부터 양일간, 여행의 황금기(The Golden Age of Travel)를 테마로 국내 여행업계 및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얼티마 컬렉션(Ultima Collection)과 137 Pillars를 비롯해 Armani Hotel Milan, Armani Hotel Dubai, Adress Beach Resort, Azerai, Badrutt's Palace Hotel, Crown Resorts, I.D.I Travel, Bawah Reserve, Swire Hotels, Banwa Private Island 등 12개 호텔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 첫날에는 세일즈 미션을 통해 국내 여행업계 파트너사와 해외 관계자 간 1:1 미팅을, 둘째 날에는 언론 관계자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진행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동남아, 한국, 호주 지역 강은정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2005년부터 글로벌 럭셔리 여행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호스피탈리티를 선도하는 럭셔리/인디펜던트 호텔 및 글로벌 여행 브랜드를 아시아의 거점 시장에 소개해 왔다.”면서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로드쇼를 개최, 앞으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가 한국 여행 시장의 황금기를 이끌어 가는 럭셔리 여행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아시아 및 글로벌 럭셔리 여행 브랜드들의 선두주자들이 한국에서 파트너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크리스틴 갈레 CEO는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여행 브랜드와 한국의 여행 시장을 연결해 더 큰 시너지를 내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브랜드인 중 눈에 띄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얼티마 컬렉션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한 초호화 프라이빗 빌라와 레지던스, 5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 리조트, 스파로 구성된 독특한 호스피탈리티 그룹으로 스위스, 프랑스, 그리스의 최고급 여행지에 위치한 샬레, 프라이빗 빌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얼티마 컬렉션 스벤 플로리 영업총괄은 “얼티마 컬렉션의 비전은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다.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유지하면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숙소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고 “럭셔리 여행과 개인 맞춤형 경험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전망은 매우 밝다. 최고의 여행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타깃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와 내년, 얼티마 그슈타드 프로메나드(Ultima Gstaad Promenade)와 얼티마 쾰른(Ultima Cologny)을 오픈하며 스위스에서 컬렉션의 강력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