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이 감성 음악축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를 오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어쿠스틱(Acoustic)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편안한 분위기, 아름다운 음악과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이다. 특히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그간 상대적으로 낮은 티켓가격, 무료셔틀버스, 잔디광장과 쾌적한 리조트 편의시설 등 덕분에 가을에 펼쳐지는 착한 페스티벌로 입소문을 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밤 9시 10분까지 약 7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라인업은 박선주, 장혜진, 버벌진트, 정재원, 켄이치로 니시하라, 서영도, 안희찬, 몽니, 우크렐레 피크닉,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 팀이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주최측은 최근 떠오르는 뮤지션을 발굴 및 소개하는 측면에서 정재원(19일), 윤석철 트리오(20일)를 라인업에 올렸다.
한편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fiafestival.com)에서 출연진 소개,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