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가 지난 6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여행업계 및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2005년부터 글로벌 럭셔리 여행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호스피탈리티를 선도하는 럭셔리 / 인디펜던트 호텔 및 글로벌 여행 브랜드를 아시아의 거점 시장에 소개해 왔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로드쇼에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세일즈 & 마케팅∙홍보를 진행하는 럭셔리 여행 브랜드가 참여했다.
지난 6월 26일은 국내 여행사 파트너사들을 초대해 1:1 미팅을가지는 세일즈 미션 행사와 디너 만찬을 진행하고, 27일에는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미디어 만찬 행사를 열었다. 여행의 황금기, ‘The Golden Age of Travel‘를 테마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가 한국 여행 시장의 황금기를 이끌어 가는 럭셔리 여행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자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각 호텔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과 특성을 부각시키는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및 글로벌 럭셔리 여행 브랜드들의 선두주자들이 한국에서 파트너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행 브랜드들을 선별해 각 브랜드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매력과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을 열었을 뿐 아니라 여행브랜드와 그들의 파트너사들이 한 공간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각각의 세일즈 미션을 달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이뿐 아니라 한국의 파트너사들에게 새로운 럭셔리 여행 경험을 소개하며, 각 여행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일즈 미션과 미디어 런천으로 화합의 장 마련
행사 첫 날에는 참여 여행 브랜드와 파트너사들이 만나 세일즈 미션을 진행한 후, 디너 만찬을 즐겼다. 137 Pillars, Armani Hotel Milan, Armani Hotel Dubai, Adress Beach Resort, Azerai, Ultima Collection, Badrutt's Palace Hotel, Crown Resorts, I.D.I Travel, Bawah Reserve, Swire Hotels, Banwa Private Island까지 각 여행 브랜드들은 자사의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로드쇼 참여 관계자는 “한국 여행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에 참여해 한국의 메이저 여행업계 파트너사들을 만나 한국 여행 트렌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과 방향성을 공고히 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 한국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성공적인 세일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7일에는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미디어 런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참여 여행 브랜드들이 한국의 주요 언론 및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글로벌 럭셔리 여행의 리더로 자리매김
헤븐스 포트폴리오 크리스틴 갈레(Christine Galle)CEO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한국에서 첫 번째 호텔 로드쇼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호텔 로드쇼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전 세계 럭셔리 여행 브랜드들을 선별해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첫걸음으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각 여행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이번 로드쇼를 통해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럭셔리 여행 브랜드들과 한국의 여행 시장을 연결해 더 큰 시너지를 내는 한편, 한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한국 시장에서 여행의 황금기를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