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소프트 오프닝 후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18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낯선 영감으로의 초대’ (Invitation to INSPIRE)라는 테마로 인스파이어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발견하는 페르소나를 표현하기 위해 K-팝의 아이콘 ‘태양’과 손잡아 한층 눈길을 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축구장 64개를 합친 드넓은 대지 위에 3개 타워로 이루어진 특급 호텔, 1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천장과 벽을 뒤덮은 150m 길이의 거대한 LED 위로 초현실적인 미디어 아트를 보여주는 ‘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몰,’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볼룸을 갖춘 연회시설, 휴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원 등 매력적인 공간과 콘텐츠가 가득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공연 관람, 가족 여행, 친구들과의 호캉스, 워터파크, 비즈니스 미팅 후 휴식 등 방문객의 취향과 구성원에 따라 원하는 대로 여행을 디자인하고 즐길 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캠페인 광고에는 서로 다른 니즈를 가진 페르소나들이 등장해 인스파이어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공간과 콘텐츠를 발견하고 즐긴 후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활력과 영감을 얻는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오랜만에 함께 휴가를 떠나 자연을 닮은 호텔 룸에서 휴식을 취하는 가족, 한겨울에도 유리돔 위 파란 하늘을 보며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친구들, ‘오로라’에서 환상적인 디지털 쇼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찾은 K-팝 아티스트 ‘태양’의 모습이 등장한다.
인스파이어는 최고의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느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수많은 음악 팬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상징적인 아티스트로 가수 ‘태양’을 선정했다.
최근 왕성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태양은 본 캠페인 영상의 하이라이트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장면에 등장해 자신의 ‘Down to Earth’ 앨범의 수록곡 ‘인스퍼레이션’ (Inspiration)을 공연하는 모습을 연출,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선사하는 전율과 영감을 표현했다.
인스파이어는 광고 모델을 지나치게 부각하거나 시설 소개 위주의 전형적인 리조트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개성있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장면 연출과 영상 기법을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각 리조트 장면 전환 시 변조를 두어 다이내믹하고 볼드한 인스파이어 고유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리조트의 여러 장소를 조명하는 영상의 흐름이 유려하게 이어져 보는 이들이 마치 직접 리조트를 투어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인스파이어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은 12월 18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 각종 디지털 채널 및 강남역, 홍대 등 주요 거점 지역의 대형 옥외광고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인스파이어 코리아(INSPIRE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지난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호텔 타워 3개 동, 아레나, MICE, 오로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스플래시 베이 (호텔 투숙객 대상 스위밍풀 한정), 직영 레스토랑 등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