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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일)

호텔&리조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셰프, “르 쁘띠 셰프” 국내 최초 콘래드 서울에 온다

- 접시 위로 58mm의 작은 셰프가 요리하는 이색 다이닝 체험
- 3D 비주얼 매핑으로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다이닝 쇼

 

콘래드 서울은 30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D 맵핑 기술로 이색 다이닝 체험을 선보이는 ‘르 쁘띠 셰프(Le Petit Chef)’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로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르 쁘띠 셰프’ 프로모션은 58mm의 작은 셰프, 르쁘띠 셰프가 3D 맵핑 기술을 통해 캔버스 같은 테이블 위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각의 요리에 맞게 제작된 영상에 따라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모양의 실제 요리가 서빙돼 고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메뉴에 따라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랍스타가 나오는 바다가 되기도 하며 셰프가 직접 농사를 지어 만든 밭으로 변경 되기도 한다. 이 프로모션은 방콕, 오사카, 프랑크 푸르트 등  30개국 45개의 도시에서 진행되었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1월 6일부터 콘래드 서울과 함께 진행한다.

 

‘르 쁘띠 셰프’를 제작한 스컬맵핑 아트스튜디오는 벨기에 회사로 거대한 건물 외벽 뿐만 아니라 테이블과 같은 작은 오브제를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여러 프로젝트 중 ‘르 쁘띠 셰프’가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바이럴 되어 MZ세대부터 어린 아이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콘래드 서울에서는 2층에 있는 아트리오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PDR)에서 진행되며 한 개의 룸에서 최대 8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코스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로  총 3종류의 코스 메뉴와 2013년생 이후부터의 어린이들을 위한 주니어 메뉴 1종류가 준비돼 있다. 기본 5코스로 구성된 메뉴는 부드럽고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부터 달고기, 새우, 문어가 들어간 부야베스, 랍스터와 꽃등심 구이의 메인 메뉴 후 바닐라 라이스 푸딩의 크림 브륄레로 마무리된다. 가격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변경된다.

 

해당 행사는 10월 3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올해 11월 6일부터 내년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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