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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월)

호텔&리조트

D-EDGE, 아태지역 신임 대표에 에밀리 꾸똥 비즈니스 리더 임명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러지업체인 D-EDGE Hospitality Solutions는 크리스틴 탄이 아태지역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아태지역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비즈니스 리더, 에밀리 꾸똥(Emilie Couton)을 후임으로 내정했다.

 

에밀리는 금년 초 D-EDGE에 합류했다. 프랑스 태생으로 18여 년을 동남아시아(태국과 싱가포르)에서 근무한 바 있는 에밀리 꾸똥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아코르 호텔에서 영업, 디지털 마케팅, 고객 경험 및 로열티 부문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으며 수많은 강연을 통해 업계에 기여했다. 따라서 호텔리어의 요구와 과제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유통 환경과 관행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D-EDGE의 Pierre-Charles Grob CEO는 “에밀리는 비즈니스를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시장에 대한 지식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아태지역에서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녀는 고객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 크리스틴 탄이 이끌어 온 D-EDGE APAC 팀의 위대한 업적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밀리 꾸똥 대표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아태지역의 모든 팀, 파트너 및 고객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국경 재개와 여행 수요 회복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모멘텀을 구축할 것이며 D-EDGE는 최근 아코르, 두짓 호텔앤리조트 등을 추가해 전 세계적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아태지역에서 성과와 우수성의 문화를 조성하기를 기대한다.”며 포부를 전했다.

 

호텔에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제공하는 D-EDGE(호텔 CRS, 호텔 CDM,…)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지원하며 2003년부터 아시아에서(Fastbooking에서 사명 변경) 운영됐으며, 2018년에는 태평양 지역으로 그 입지를 확장했다. 


현재 D-EDGE 팀은 아시아의 11개 지사를 포함한  25개 지사에서 전 세계 1만 7000개 이상의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솔루션은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한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38개 언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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