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많은 외식업소들이 인력난과 매출 감소라는 운영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인건비 상승과 함께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만큼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터. 이에 일부 매장에서 선도적으로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사용하며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LG 클로이 서빙로봇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고 프로답게
최근 호스피탈리티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빙로봇의 출시가 많은데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며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가운데 이중에서도 LG 클로이 서빙로봇(CLOi ServeBot)이 사용자 환경 중심의 편리한 사용감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LG 클로이 서빙로봇은 타사 서빙로봇들과 달리 사람의 눈과 같은 3D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로 공간을 인식, 경로를 파악해 층고가 높거나 좁은 공간, 복잡한 인테리어에서도 자유자재로 정확하게 이동한다. 또한 낮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3D 카메라 센서와 근거리 또는 갑자기 다가오는 장애물도 안정적으로 피하는 ToF 센서가 있어 아주 작은 장애물까지 피해서 안전한 자율 주행을 수행해낸다. 게다가 3면(정면 / 왼쪽 / 오른쪽)이 오픈돼 음식, 트레이 서빙이 편리하고, 선반마다 ToF 센서가 있어 음식 유무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음식을 내리면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다음 이동 장소로 출발한다.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넓고 강해진 선반, 향상된 배터리 성능, 음식물 내림 자동 감지 기능 등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향상된 퍼포먼스로, 서빙과 퇴식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LG 클로이 서빙로봇은 간단한 스크린 조작만으로 지정 위치를 변경할 수 있으며 9.2" 디스플레이 화면과 직관적인 UI로 모드 선택이 간편하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고객 응대 상황에 맞게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음성 안내 멘트 및 음악을 변경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 호출도 가능하다.
따라서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도입한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에서는 신속한 배송으로 서빙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육체적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빙, 퇴식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유키친, 다양한 시설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도 LG 클로이 서빙로봇은 폭넓게 활용되며, 서빙 효율 뿐 아니라 공간 이미지 메이킹 효과도 낼 수 있다.
사람 구하기 어렵고, 인건비 부담으로 서빙 로봇을 도입하고 싶다면 여타 서빙로봇들이 가지지 못한 특장점과 함께 인테리어 변경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유일하게 국내에서 제조되고 있는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추천한다. LG 클로이 서빙로봇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엔데믹으로 가는 이때, 인력난과 그로 인한 운영난을 해소해줄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INTERVIEW
“만족스러운 LG 클로이 서빙로봇 도입
앞으로 인력 대체 기대 커”
이화수 방교아울렛점 류정현 점주
운영하고 있는 업장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현재 같은 건물에 3개의 외식업소를 6년 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화수 방교아울렛점의 경우 50여 평 규모에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포함해 5여 명이 근무 중이다.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도입한 배경은 무엇인가?
자영업은 인건비 비중이 큰데, 무엇보다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고민 끝에 서빙로봇을 사용하게 됐다. 타사제품을 6개월여 사용하다 LG 클로이 서빙로봇으로 변경해 사용 중인데 만족도가 높고 대략 한 사람의 1/3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어 든든하다.
사용하면서 느낀 LG 클로이 서빙로봇의 장점은무엇이라 생각하나?
우리가 채용하는 파트타이머 자리가 단순노동이라 그런지 감정의 변화, 또는 아파서 결근하고 갑자기 펑크를 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LG 클로이 서빙로봇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 사람이 갖는 여러 변수 없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가장 크다. 또한 고객들의 호응도 좋다. 주위에 서빙로봇이 있는 매장이라며 신선하고 신기하게 보는 이들이 많고 직접 매장을 이용하며 사진을 찍는 고객도 있는데 일부러 아이를 데리고 와 보여주는 고객들도 있다.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사용을 주변에 많이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리와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안정적인 운영과 비용의 효율화를 위해 서빙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주위에 많이 권유하고 있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다른 점포에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타사 제품은 동선이나 장애물을 마주했을 때, 가다가 멈추는 것이 불안정했는데 LG 클로이 서빙로봇은 다른 우수한 측면도 많지만 이런 부분이 아주 만족스럽다.
LG 클로이 서빙로봇에 바람이 있다면?
단순한 명령의 버튼 조작이 아닌 사람과 간단한 소통이 가능했으면 좋겠다(웃음). 주문 기능도 추가됐으면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앞으로 기술 발전으로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직원의 1/3이 아닌 한 명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