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독창적인 요리 철학과 진정성 있는 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호균 셰프의 베트남 음식 전문점 ’퍼부어(Phở Vua)’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서울 반포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퍼부어(Phở Vua)는 '쌀국수의 왕'이란 뜻으로 베트남 대표 음식인 쌀국수 ’퍼(Phở)’를 중심으로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는 전문점이다. 특히, 정호균 셰프는 베트남 현지의 맛을 한국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레시피를 통해 최상의 맛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만큼 쌀국수 외에도 다양한 베트남 길거리 음식과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반포점은 베트남 현지의 분위기와 세련된 분위기의 조화로움을 강조해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정호균 셰프는 “퍼부어는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니라 베트남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많은 고객들이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부어’는 한국 내 베트남 음식 시장을 이끌며, 건강하고 정통성 있는 맛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한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으로 반포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