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이름에서 '포포인츠의 포포'와 '구로의 로'를 따온 포포로(FOPORO) 야시장에서는 오는 2024년 10월 25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호텔 앞마당에서 독일 전통 옥토버페스트를 한국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옥토버 페스티벌이 열린다.
포포로(FOPORO) 야시장에서는 생맥주와 즐기기 좋은 K-스트리트 푸드 메뉴를 선보인다. 비프 타코, 야채 곱창, 코코넛 왕새우 튀김, 화덕 조각 피자, 닭꼬치 등 다양한 푸드 트럭 메뉴가 제공되어 가을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생맥주를 마음껏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 가격은 생맥주가 4000원부터이며, 안주 메뉴는 5900원부터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부분의 음식 가격이 만원 이하로 구성되어 외국인 관광객들과 내국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푸드 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모바일 결제로 객실에서도 주문한 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로 인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객실에서도 편리하게 포포로(FOPORO)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K-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행사는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사전 확인을 권장하며, 포포로(FOPORO) 야시장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02. 6905. 973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