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아우 앨버트 & 여경옥 한중 스타셰프 미식회
롯데호텔서울과 부산 중식당 도림에서 미쉐린 3스타 아우 앨버트 셰프와 중식 명장 여경옥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미식회를 진행한다. 한중 스타 셰프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미식회에서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총 9개의 미쉐린 별을 획득한 아우 앨버트(Au, Kwon Keung Albert) 셰프가 선보이는 독창적인 중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우 앨버트 셰프는 식재료를 수입·배송하는 공급사를 운영하는 집안의 영향으로 14세부터 요리를 시작하였다. 불시불식(不時不食), 제철에 나오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는 말을 강조할 정도로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2009년 홍콩 아일랜드 탕 레스토랑(Island Tang)에서 34세에 처음으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후, 2013년 3스타를 받으며 전세계 최연소 미쉐린 3스타 중식 셰프가 됐다. 현재는 홍콩라이선 F&B매니지먼트(HK Lai Sun F&B Management Limited) 총주방장을 맡고 있다. 롯데호텔의 중식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여경옥 셰프는 광둥요리의 대가이며 동시에 사천요리, 북경요리, 상해요리까지 두루 섭렵한, 그야말로 중국 4대 진미에 모두 정통한 대한민국 중식계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