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3개 호텔, 국내 여행 장려를 위한 공동 패키지 론칭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대구 메리어트 호텔, 페어필드 바이 부산 송도비치가 ‘뉴-트로 에디-숀 (Newtro Edition)’ 객실 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 호텔이 함께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뉴트로 (Newtro)’ 콘셉트 아래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관광 특색을 살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는 소풍을 즐기며 뉴트로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코닥 필름 카메라와 함께 투고 샌드위치와 밀크티를 제공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패키지 고객에게 전국 3대 빵집으로 불리는 대구 근대 골목 단팥빵의 빵과 함께 옛날 느낌을 그대로 담은 쌍화 뱅쇼와 전통 찹쌀떡을 제공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에서는 고릴라 브루잉에서 제조한 부산 지역 대표 주류 ‘부산 페일 에일’ 맥주와 함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옛날 과자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세 호텔의 패키지를 모두 이용한 고객에게는 뉴트로 디자인의 스탬프 티켓을 기념으로 제공하며,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국내 여행이 여느때보다 활발한 요즘, 세 호텔이 각각 위치한 수원, 대구, 부산 송도는 아직 많이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