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업계 ‘롱스테이’ 트렌드 만든 트래블메이커스, ‘2022 올해의 관광 벤처’ 성장성 부문 최우수 기업 수상
국내 최대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가 ‘2022 올해의 관광벤처’ 성장성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 신용보증기금(KODIT)으로 부터 ‘퍼스트 펭귄’으로 선정되며 잠재 유니콘기업으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은지 불과 5개월만으로 올해에만 2번째 수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의 관광벤처’는 기업별 매출액 실적과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기여도 등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매년 평균 200여 개 관광 벤처 기업들이 참여하며 올해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행보를 보인 42곳을 선정, 발표했다. 트래블메이커스가 운영하는 호텔에삶은 서울드래곤시티 등을 포함한 전국 50여 개 프리미엄 호텔들이 입점하며 올해 매출액 90억을 달성, 성장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호텔에삶 김병주 대표는 “2021년 팬데믹 기간 ‘반짝’ 성장이 아닌, 엔데믹으로 접어든 올해까지 2년 연속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2022년 성장성 부문 최우수 기업 수상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