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trade News] 국제공정무역기구, 바나나 노동자 생활임금 협의 착수 외
Fairtrade international국제공정무역기구, 바나나 노동자 생활임금 협의 착수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바나나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모델에 대한 공개 협의를 진행했다. 공정무역 인증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동자, 농장주, 소매업자, 무역업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초대했다. 바나나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을 보장하는 것은 바나나 산업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농업 노동자들의 지위가 더 불안정해지고 취약해졌다. 이에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생산자와 노동자 모두를 지원하기 위해 ‘공정무역 생산자 구호기금’과 ‘공정무역 생산자 회복기금’을 설립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생활임금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9월 말까지 진행된 공개 협의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새로운 표준을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승인된 표준은 2021년 중반에 발효된다. Fairtrade Korea국내 최초 공정무역 아이스크림 카페 오픈 지난 9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벤앤제리스의 콜라보로 국내 최초 공정무역 아이스크림 카페가 문을 열었다. 하나은행 명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