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KAL호텔네트워크는 13일 오전 (10:30)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및 전략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첸 시 (Chen Si) 대표이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 ㈜KAL호텔네트워크 데이빗 찰스 페이시 (David Charles, PACEY) 공동대표이사 및 각 기관 업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관광시장 회복과 항공수요 증가 추세의 기회를 활용하여, 인천의 국제허브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인천 지역 및 해양관광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히고 인천을 국제허브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인천지역 관광객으로 흡수되고 관련 관광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면 공항과 지역이 상생발전하고, 나아가 인천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큰 도움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3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Matina GOLD)’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마티나 골드’는 항공사 VIP 고객은 물론 원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2018년 1월 오픈 이후 20만 명 이상의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해왔다. 워커힐은 코로나19로 잠정 운영 중단 후 만 2년만에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문을 다시 열며, 럭셔리한 휴식 공간으로 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좌석을 확장해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워커힐은 기존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전체 좌석수를 기존 162석에서 191석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좌석 선택 편의를 개선했다. 또한 최상위 고객의 휴식을 책임질 하이엔드 라운지에 걸맞게 공간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한층 더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워커힐은 특급 호텔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용 고객의 니즈에 맞는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시설을 재정비했다. 특히 마사지 의자가 비치된 전용 릴렉스 공간을
매달 외식업계의 새로운 소식을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카드뉴스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2월에는 어떤 업체들이 국내에 탄생했을까요? 이메일 주소: hrhotelresort@hanmail.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