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늘 설레는 일이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곳에서 그들의 삶을 경험해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휴가, 여행. 하지만 오히려 언어와 문화가 다르다보니 여행 중 벌어지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일들도 생기게 마련이다. 여행 중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곤란을 겪었던 이들이 있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에그비앤비는 한국인 호스트를 매개해주는 국내 한인민박 플랫폼으로 각국가에 있는 한인민박에서 보다 마음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년간의 숙박업 경력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는 신강현 대표. 그를 만나 에그비앤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장 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에그비앤비 신강현 대표는 호텔리어 출신이다.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을 전공한 그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인턴십을 통해 숙박업계에 발을 들였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사이판이기 때문에 월드리조트를 찾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한국어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호텔엔조이, 부킹닷컴 등 숙박 예약 플랫폼에 몸담으며 숙박업에 대한 경력을
세계 속의 한국인의 집을 찾아서! 각 국에 숨어있는 흥미진진한 대한민국의 숙소들을 소개하는 에그비앤비는어느 나라에서도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100% 사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해외숙박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국내의 민박을 포함한 호텔, 리조트 등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호스트와 숙박시설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에그비앤비의 집사라고 이야기 하는 이들. 에그비앤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7년 여행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의 수가 사상 최대인 2600만 명에 달한다. 그중 숙박 예약에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등을 찾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인게스트하우스 전문예약서비스 스타트업인 ‘에그비앤비’는 2016년 론칭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작년 한 해 동안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국내 숙박예약서비스들 중 통칭 ‘해외한인민박’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은 2~3곳 정도에 불과한 상황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에그비앤비’는 2017년 누적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급성장했다. 이에 네이버 여행+에서 진행하는 여행스타 1호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여행+ 여행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에그비앤비 신강현 대표’는 “일본 여행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장점으로 그에 맞춘 저렴한 숙소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니즈를 반영하듯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한민민박’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러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에그비앤비’에서는 실제 이용 고객들의 후기들로 검증된 숙소들만을 선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대표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