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그룹, 사우디아라비아에 두 개의 신규 시설 개관 계획 발표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선구적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 아만 와디 사파르(Aman Wadi Safar)와 자누 디리야(Janu Diriyah), 두 개의 새로운 시설 개관 계획을 발표했다. 아만 와디 사파르(Aman Wadi Safar)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 인근 뛰어난 사막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지어질 예정이며, 78개의 객실과 최대 34개의 아만 브랜드 레지던스, 넓은 공간의 아만 스파 및 다양한 레스토랑을 포함 광범위한 편의 시설의 본거지가 될 예정이다. 아만 뉴욕(Aman New York)의 성공적인 개관에 이어 본 프로젝트를 맡은 데니스톤 아키텍트(Denniston Architects)는 아만의 다양한 시설을 작업해 온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게티(Jean-Michel Gathy)의 건축회사로 그의 광범위한 경험을 아만의 디자인 철학과 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 유산 및 풍경과 결합하여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아만 와디 사파르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전통적인 나즈디(Najdi) 디자인 요소에서 영감을 얻어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