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짜릿함, 스릴 더했다!” 소노인터내셔널, 18일 소노벨 천안 워터파크 어트랙션 리뉴얼 개장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18일 소노벨 천안의 워터파크(오션어드벤처)가 물놀이에 짜릿함과 스릴을 더해 줄 어트랙션의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한다고 밝혔다. 소노벨 천안의 오션어드벤처는 실내존, 실외존에 야외온천탕까지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총 15종에 이르는 어트랙션을 운영 중이다. 천안이라는 위치적 강점으로 충청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남부권에서도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올해 개장에 맞춰 물놀이를 더 재미있게 해줄 어트랙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 ‘더블 부메랑’은 2가지 슬라이드가 결합된 꽈배기 모양의 4인 기준 어트랙션으로, 아찔한 높이에 몸을 맡긴 뒤 어두운 통로를 돌면서 물 속으로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다. 높이 16m, 길이 86m로 설계돼 어트랙션에서 물을 타고 미끄러지는 동안 단숨에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여기에 ‘스피드 레이싱’과 ‘바디 볼 슬라이드’도 고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긴 미끄럼틀 형태로 된 스피드 레이싱은 12m 높이에서 엎드린 자세로 100m 정도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려오는데, 속도감까지 즐길 수 있어 2030 고객에게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