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호텔 및 호스텔 체인의 5번째 호텔, 사쿠라 호텔 닛포리점(Sakura Hotel Nippori) 오픈
도쿄 신주쿠(Shinjuku)에 본사를 둔 사쿠라 호텔(Sakura Hotel Co.)이 지난해 도쿄 분쿄구(Bunkyo Ward)의 역사적인 야나카 긴자(Yanaka Ginza) 상점가 인근에 사쿠라 호텔 및 호스텔 체인의 5번째 호텔인 사쿠라 호텔 닛포리점(Sakura Hotel Nippori)을 오픈했다. 5개 호텔 모두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며 85%에 달하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해 다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사쿠라 호텔 직원들은 다른 호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직원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어떤 요청도 응대할 수 있도록 교육받았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임무 분리가 철저하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호텔에 투숙한 고객이 하우스키핑 직원에게 추천할 만한 라멘 식당을 묻는다면 그들은 마음 속에 생각하는 라멘 식당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예의 바르게 콘시어지에게 안내해줄 것이다. 하지만 사쿠라 호텔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임무에 관계없이 질문에 신속하게 답할 수 있도록 교육받았다. 5개 호텔이 모두 서비스 품질과 다국적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사쿠라 호텔 닛포리점만의 독특한 특징이 몇 가지 있다. 5층짜리 호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