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 바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두고 한 말이 아닐까?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며 재방문 고객이 늘고 있는 이곳에 호텔식 브런치 뷔페, ‘비아제’가 오픈하며 이 지역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맛과 멋이 담긴 여유로운 브런치 즐기기에 제격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별관 형태로 선보인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호텔식 브런치 뷔페 ‘비아제(Viaje)’가 지난 2월 오픈했다. ‘비아제’는 최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온 박정운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들과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비아제’에서 마련한 브런치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총 40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각각 매일 아침 공수해온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해 조리된다. 이 밖에 식빵과 새우를 갈아서 튀겨낸 바삭바삭한 식감의 ‘멘보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대만식 우유튀김’, 그리고 매콤한 인디안 요거트에 재워둔 연한 살코기를 바비큐한 후 토마토와 양파 그래비로 만든 ‘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호텔 특급 셰프가 직접 엄선한 여심 저격 브런치 뷔페, ‘비아제’와 베이커리 카페 그리고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는 ‘보타보타’로 구성돼 있다. 20여 년 가까이 조선호텔 식음업장에서 근무한 ‘비아제’ 박정운 총주방장과 로드숍에서 잔뼈가 굵은 ‘보타보타’ 김수현 총괄셰프를 만나 ‘마리나베이스타’에서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