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놀부, 월향 합작법인 ‘서울의 맛’, <료리집 북향>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혁신적 가맹 모델 공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이사 안세진, 이하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대표 이여영)은 오늘, 10월 25일 명동 월향 매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실시, 신규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Taste of Seoul, 이하 서울의 맛)’ 설립 공표와 함께 법인의 첫 프로젝트로 북한음식점 ‘료리집 북향’을 공개했다. 놀부와 월향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서울의 맛을 보여줄 계획으로 지난 7월 합작 법인 서울의 맛을 설립하고, 이어 첫 프로젝트로 신규 브랜드 료리집 북향 런칭을 준비해왔다. 서울의 맛은 25일 간담회를 통해 신규 브랜드 출범 소식과 함께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가맹 모델을 제시했다. 합작 법인 서울의 맛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가맹 모델은 ‘가맹점이 돈을 벌지 못하면 가맹 본부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구조’를 기본으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3가지 주요 원칙을 만들었으며, 국내 가맹사업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식자재 마진 제로화, ▲가맹점 최저 수익 미달 시 로열티 제로화, ▲가맹점 광고비 분담 제로화 등으로 료리집 북향 가맹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