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관광협회)가 2023 서울관광인의 날 개최를 앞두고 12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관광전문언론 자문회의를 열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관광전문언론 기자단과 협회 회장권한대행, 협회 사무처장, 회원사업팀 팀장, 대외협력팀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권한대행과 매체 간의 질의응답으로 운영됐다. 서울관광인의 날과 서울관광대상의 홍보를 위해 주최된 간담회는 행사의 주요 콘텐츠를 설명하고 행사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어 협회 회장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라 향후 협회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회복 단계에 들어선 관광업계의 올해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당분간의 협회 운영 방안에 대해 기자단의 자문을 구했다. 한편 20일에 개최되는 2023 서울관광인의 날은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약 300명의 서울관광 관련 민, 관, 학, 연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사는 서울관광발전 포럼을 시작으로 서울관광대상 시상식, 서울관광인의 밤 만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관광산업 재건과 정상화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서울에 진출한지 7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익스피디아는 지난 8월 1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애론 프라이스(Aaron Price)는 지난 7년 동안의 성과와 비전과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신개념 여행 예약 서비스 ‘애드 온 어드밴티지(Add-On Advantage)’를 소개했다. 국내외 여행시 선택의 폭 넓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익스피디아 글로벌 마케팅 부문 애론 프라이스(Aaron Price) 수석부사장은 “2011년 처음 한국에 진출해 국내 여행시장의 OTA 1세대로서 활동해 온 익스피디아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전 세계 75만여 개 호텔과 550개 이상의 항공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여행객들의 국내외 여행지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고 말하고 “한편으로는 국내 호텔과의 제휴를 지속 증대시켜 익스피디아가 진출한 한국 외 32개국에 수많은 국내 업체를 소개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올 6월 한 달 간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여행한
2018 태국전시컨벤션뷰로(TCEB) 홍보로드쇼가 현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진행 중입니다. 오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TCEB 니차파 요사위 부회장은 "올해는 한태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태국 경제에 MICE가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비즈니스 교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5월 11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오늘 오전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인 1100개 이상의 호텔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4번째 코트야드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