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카다미아 산업, 국립 잔류물질 검사에서 연이은 만점 기록
2022-23년 국립 잔류물질 검사(National Residue Survey) 결과가 발표됐는데,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는 다시 한번 100% 준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자랑스럽게 전했다. 이번 결과는 26년 연속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호주 마카다미아 생산자들이 높은 수준의 농산물관리 관행을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이는 호주의 다른 신선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록이다. 국립 잔류물질 검사소(National Residue Survey)란? 국립 잔류물질 검사소(NRS)는 호주의 살충제 및 수의약품 잔류물질 관리 체계의 일부로, 호주 농수산임업부 내에서 운영한다. NRS는 호주 식품에 있는 살충제, 수의약품 잔류물 및 오염물질의 수준과 관련 위험성을 감시하고, 호주의 주요 생산자와 식품 가공업체가 호주 및 국제 기준을 모두 준수하도록 지원, 국내 및 수출 시장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카다미아 잔류물 감시 프로그램은 국립 잔류물질 검사소(NRS)와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 마카다미아 가공공장 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최신 결과는 북부 뉴사우스웨일즈와 퀸즈랜드 가공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