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텔 업계 최초, 찰스 H 바 비어 ‘Le 75’ 론칭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찰스 H.(Charles H.) 바는 호텔 업계 최초로 칵테일에 영감을 받은 찰스 H 비어, ‘Le 75’을 출시한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음식과 칵테일에 대해 글을 썼던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가 프랑스 칵테일, ‘프렌치 75’ 칵테일에 영감을 받아 맥주를 만든다면 어떨까란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한국 최초 수제 맥주 컴퍼니인 맥파이 브루어리(MAGPIE BREWING CO.,)와 함께 진행, 청정 지역 제주의 브루어리에서 만들었다. 쥬니퍼 베리, 레몬 껍질, 계피, 감초 뿌리를 넣어 만들어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샴페인의 효모를 이용해 맥주와는 색다른 탄산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레몬 드롭을 넣어 맥주의 마지막 맛을 상큼하게 만들고, 씨타넬 진(Citadelle Gin), 프리미엄 프렌치 진(remium French gin)이 흠뻑 적셔진 참나무 막대를 넣어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 찰스 H.바는 1920년대 뉴욕 금주법시대를 콘셉트로, 찰스 H. 베이커가 책 ‘더 젠틀맨스 컴패니언(The Gen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