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23실 규모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이 주목받은 것은 호텔 제 2의 격전지나 다름없는 동대문에 특급호텔로 선보인다는 것, 그리고 루프탑 수영장과 같은 시설적 차별점이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KT와 kt estat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호텔이라는 점이다. 이를 시작으로 KT와 kt estate는 앞으로 3개의 호텔을 더 개발, 오픈할 계획이다. KT, ICT에 기반한 최첨단 호텔 개발 기술이 개발, 발전하면서 필요한 전화국의 수가 줄어들자 kt는 기존 전화국 자리에 임대주택, 오피스, 리테일시설, 그리고 호텔을 개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진행해온 호텔개발사업은 5년의 시간을 거쳐 지난 7월, 첫 작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탄생시켰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ICT에 기반한 최첨단 호텔을 목표로 7월 3일 개관, 객실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로 전 세계 노보텔 최초의 ‘호텔&레지던스’ 복합브랜드다. 아코르 호텔스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을 주관하고 있으며 KT 및 KT그룹사들의 기술인 AI 등 5
미리보는 호텔앤레스토랑, 9월호 Hotel Developer에서는 얼마전 성공적으로 첫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를 오픈한 kt estate 개발사업본부 호텔복합개발팀을 만났다.kt estate는 앞으로 2022년까지 4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 자세한 내용은 9월호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