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유일 호텔 산업 전문 플랫폼으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과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메카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코리아호텔쇼에 올해는 어떤 업체들이 참가할까? 참가신청을 완료한 기업들을 살펴보자. 안전과 디자인을 담은 휴대용 비상조명등 유니비스 1987년 회사 설립 이래 비상조명등 전문 제조기업으로 발전한 유니비스는 화재와 정전시 '안전을 우리 일상에 좀 더 가깝게'라는 생각으로 기능에 디자인을 더한 '휴대용 비상조명등(Univis Flashlight)'을 출시했다. 보통 호텔 객실에는 휴대용 비상등 1개가 비치돼 있는데 보통 투박해 보이는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이다. 유니비스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기존 설치된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사용되는 AA 배터리의 개수도 3개에서 2개로 줄었으며 일반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국가별 인증이 필요치 않다. 사용시간은 5시간, 밝기는 2m 거리에
2024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유일 호텔 산업 전문 플랫폼으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과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메카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작년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된 제11회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 2023)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누렸다. 올해에는 어떤 업체들이 참가를 하게 될까? 참가신청을 완료한 기업들을 살펴보자. ‘업사이클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의 만남 이든(Idden) 이든은 2021년 서울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랩㈜의 첫 번째 지속가능 여행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간편함을 위해 매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어메니티를 비롯, 여행산업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이든의 여정은 건강한 여행 리추얼(Travel Ritual)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석유계 플라스틱 배출 0% 달성을 목표로 버려질 뻔한 부산물을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와 원료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