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Michael Schmid) 를 선임했다.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2000년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에서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를 비롯해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파크 하얏트 취리히 등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으며 근무한 업계 베테랑이기도 하다. 마이클 슈미드 총지배인은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와 더 자파 호텔, 텔 아비브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그의 전문성과 체계적 경영 능력을 뽐냈으며, 특히 2017년에는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의 성공적인 개관과 함께 오픈 8개월만에 호텔을 트립어드바이저 호텔 부문 1위, 고객만족도 최상위권 기록 등 높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슈미드 신임 총지배인은 "앞서가는 문화와 기술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세계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다양한 경험들과 나의 열
세종대학교에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호텔 & 리조트 분야의 성공적인 미래를 창조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호텔리어 중 총지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선별, 세종대학교 호텔 관광 경영 44년의 노하우와 호텔 및 리조트의 막강한 인맥으로 총지배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호텔, 리조트, 관광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 현직 CEO, 총지배인, 조리 명장 등 전문가들의 주 1회, 6개월간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끌 인재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총지배인에게 필요한 역량 빌드업 총지배인(General Manager)의 사전적 의미는 호텔 및 리조트 모든 부서의 업무와 고유 전문 영역을 상세하게 알고 호텔을 경영하는 리더다. 하지만 10~20년 근무 경력이 있어도 호텔의 특성 상 모든 부서의 업무를 일일이 습득하기 어렵고, 국내 총지배인들은 대부분 관리, Sales & Marketing, 객실, 식음 출신이 대부분인데 관리 출신은 식음, 조리 등의 현장 업무를 모르고, 현장 출신은 Sales, MKT, PR, 관리를 모르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사실상 각각의
‘성공하는 방법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방법이란?’ 이 책에는 이 난해한 물음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다. 인생의 꿈을 모두 이루어낸 저자가 꿈 전도사가 되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꿈의 철학! 현재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 중 하나로 진부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다른 도서와는 차별화된 확실한 성공 루틴이 담겨 있다. 그 핵심은 바로 루틴을 정해 ‘매일매일 꾸준히’ 계속하라! 이 책의 저자는 흙수저 출신으로 태어났지만 롯데호텔 총지배인이 되었고, 자식들을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 졸업생으로 키웠으며, 현재는 경제적으로 풍족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게 저자가 계획한 인생의 목표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하루하루를 정해진 루틴으로 살아 왔다. 꿈을 하나씩 달성해 나가면서 마침내 모든 꿈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 책은 가정에서 성공하는 아빠 되기,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임원의 자리에 오르기, 경제적으로 힘 있는 아빠 되기 세 파트로 나누어 성공을 위한 루틴을 담았다. 부부 관계, 자식 교육, 임원이 되기까지의 노력, 특히 저자가 했던 고민과 시행착오, 성공 경험 등 그의 구체적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호텔&리조트 총지배인이 말하는 호텔리어로 산다는 것>은 호텔리어라는 직업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저자 유영준 총지배인이 30년간 다양한 부서의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책이다. 딱딱한 이론적인 설명보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현직과 예비 호텔리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용기와 희망, 교훈이 담겨있다. 저자의 저술은 딸이 호텔에 취직하면서 딸에게 전하고자 하는 아빠의 마음과 선배로서의 조언, 경험들을 나누다보니 호텔리어의 진솔한 내부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진 것이 배경이 됐다. 시중에 5성급 시내의 총지배인들의 쓴 책들이 많지만 시대에 맞춰 호텔리어의 다양한 부서, 그리고 서울과 지방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 쓴 책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이에 저자는 예비 취업자와 그 가족들에게 호텔리어에 대한 무수한 정보를 공유하고, 호텔리어로서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집필했다. 세부적인 구성은 △호텔&리조트의 호텔리어로 일한다는 것 △호텔&리조트 이야기 △호텔&리조트의 직장생활 속으로 △호텔&리조트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것들 △호텔&리조트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
힐튼은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 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Area General Manager – Korea)으로 선임했다. 마크는 지역 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 예정인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향후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커리어의 절반 이상인 16년을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과 같은 힐튼 월드 와이드(Hilton Worldwide)와 함께 해오며 힐튼 브랜드 경영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총지배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7년 동안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며 마크 총지배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식과 함께 뛰어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은 보람 박(Boram Park)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보람 박 신임 총지배인은 1988년생 만 34세로 국내 32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 중 최연소 총지배인이다. 한국 태생 뉴질랜드 국적으로 2010년부터 12년간 뉴질랜드, 호주,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아코르그룹의 3~5성급 호텔에서 다양한 규모와 환경을 경험한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직전에는 일본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의 객실부장으로서 프론트 오피스, 객실 관리, 프로모션, 마케팅, 휘트니스, 스파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당시 호텔 매출 극대화를 위해 일본 정부관광장려정책에 참여하고 간사이공항을 이용하는 다수의 항공사 및 물류운송업체와 장기간 숙박 계약도 성사시켜 고정 매출처를 확보했다. 그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0년과 2021년의 항공사 객실 판매율을 2019년 대비 각 310%, 284% 증가시켰다. 보람 박 라이즈 호텔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로 제 자신 역시 이 브랜드를 통해 개성을 표출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호텔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이 송영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송영주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서울 호텔을 시작으로 JW 메리어트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츠 서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 이어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운영부서 총괄 책임이사를 역임한 브랜드 내 베테랑 호텔리어다. 또한, 송영주 총지배인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 여성 리더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메리어트 쿼터 센추리 클럽(Marriott Quarter Century Club : 메리어트 내 25년 근속자 보상)에 가입하며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다. 송영주 총지배인은 “코로나19 이후 성공적인 도약으로 수원 지역을 이끄는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성장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W 메리어트 서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22년 2월 7일자로 윤덕식 총지배인(49)을 선임 했다고 11일 밝혔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시작해 그랜드 앰배서더, 리츠 칼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이사와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의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총지배인’(APEC General Manager of the year)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으며 메리어트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세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적임자로 발탁됐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다이닝 경험과 고객에 맞춘 서비스와 함께 하이 엔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하고, 직원 로열티 강화에 힘써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호텔앤레스토랑>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호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각 지역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했다. 총 18개의 지역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총 17명 중 14명이 한국이었고, 외국인 총지배인은 3명(홍콩, 호주, 덴마크)으로 한국인 총지배인의 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주방장 15명의 경우 13명이 한국인, 2명이 외국인이었으며 대부분 양식전공자였다.무엇보다 총지배인의 운영철학과 호텔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맡고 있는 호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고 요리 철학에 대한 셰프들의 답변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경상북도 /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 1. 곽영호 2. 한국, 2020년 3. 객실 & 마케팅 4. 부산 하얏트 리젠시, 일본 제국호텔, 오쿠라 호텔(이상 F&B), 경주/울산/목포/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객실, 마케팅, 세일즈, 영업기획, 통합구매), 전주 라한호텔,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이상 총지배인) 5. 최상의 서비스
<호텔앤레스토랑>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호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각 지역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했다. 총 18개의 지역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총 17명 중 14명이 한국이었고, 외국인 총지배인은 3명(홍콩, 호주, 덴마크)으로 한국인 총지배인의 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주방장 15명의 경우 13명이 한국인, 2명이 외국인이었으며 대부분 양식전공자였다. 무엇보다 총지배인의 운영철학과 호텔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맡고 있는 호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고 요리 철학에 대한 셰프들의 답변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 1. 이동주 2. 한국, 2019년 3. HR, 세일즈 & 마케팅 4. 부산롯데호텔 인사복지(매니저), 지원팀, 판촉팀(이상 부서장) 5. 하나부터 열까지, 고객의 마음과 관점에서 생각하자. 6. 내 집처럼 편안하고 친숙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총주방장 1. 김봉곤 2. 한국, 2020년
<호텔앤레스토랑>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 했다. 총 25개의 호텔에 요청한 결과 11개의 호텔이 내부사정 또는 인사이동 시기로 곧 변화가 예상돼 답변에 응할 수 없었고 14개의 호텔이 응답해왔다. 현재 서울의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은 총 14명 중 6명이 한국이었고, 다양한 국적의 총지배인들이 활약하고 있었다. 총주방장의 경우에는 안다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총지배인의 경우 다수의 호텔에서 다양한 부서를 맡으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고 총주방장의 경우 대회 수상 경력이 다채로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내용에서 배제했다. 무엇보다 호텔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의 운영 및 요리 철학, 자신의 호텔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호텔에 대한 높은 애정도를 살펴볼 수 있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안다즈 1. 후안 메르카단테 2. 멕시코 / 2019 3. 객실부 4. 1993년 하얏트 리젠시 칸쿤 객실부(지배인, 부장) / 하얏트 리젠시 알마티, 하얏트 리젠시 런던, 하얏트 리젠시
<호텔앤레스토랑>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 했다. 총 25개의 호텔에 요청한 결과 11개의 호텔이 내부사정 또는 인사이동 시기로 곧 변화가 예상돼 답변에 응할 수 없었고 14개의 호텔이 응답해왔다. 현재 서울의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은 총 14명 중 6명이 한국이었고, 다양한 국적의 총지배인들이 활약하고 있었다. 총주방장의 경우에는 안다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총지배인의 경우 다수의 호텔에서 다양한 부서를 맡으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고 총주방장의 경우 대회 수상 경력이 다채로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내용에서 배제했다. 무엇보다 호텔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의 운영 및 요리 철학, 자신의 호텔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호텔에 대한 높은 애정도를 살펴볼 수 있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1. 원유승 2. 한국 / 2019년 3. 세일즈 & 마케팅 4. Motel 6 Utah USA(프로퍼티 매니저)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ADOS) /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