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인사동’은 성큼 다가온 봄 시즌, MZ 세대를 비롯한 해외 관광객 등 한국의 옛 문화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문화적 콘텐츠가 담긴 혜택 구성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K-패션’패키지를 2023년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특히, ‘익스피리언스 K-패션’은 목시 서울 인사동은 최적의 관광지인 인사동에 위치해 옛 고궁을 비롯한 익선동,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서촌, 통인시장 등 한국 고유의 옛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MZ세대에게는 우리의 문화를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해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K-문화 가치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익스피리언스 K-패션’ 포함사항으로는 △객실 1박과 더불어 16층에 루프톱 바, ‘바 목시’ 내 특색 있는 체크인을 경험할 수 있는 △목시 서울 인사동 시그니처 웰컴 드링크 2잔이 제공되며, 3만원 추가 시 아메리칸 캐주얼부터 △봄나물 비빔밥, △육개장, △닭고기 및 해산물 볶음밥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이자 글로벌 김치 브랜드인 △종가집 김치를 제공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김
종로 3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체인 브랜드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다양한 주류와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 맥주 안주 뷔페 ‘목시 아워’를 선보인다. 치즈 그라탕, 카나페, 샐러드 등 간단한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핑거 푸드를 제공하며,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생맥주를 취향에 맞춰 선택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16층 루프탑에 위치한 바 목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계절별 특성과 시즌에 따라 와인과 맥주 등 주류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 구성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목시 아워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플레이 목시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1인 2만 9700원(부가세 포함)이다. 호텔 이용객들은 10%할인된 금액으로 목시 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 어제 이어서 [Map of Hotel] 나인트리와 목시 품은 인사동, 인사동 호텔 상권의 현재와 미래 -① “잠재가치 높은 인사동에서 문화지구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기 위해 힘쓸 것” 나인트리호텔 호텔사업 김호경 부문장 나인트리 명동 1, 2호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지켜봐 온 명동과 다르게 인사동에서 파악된 상권 특징은 무엇인가? 명동에 방문하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목적은 하나다. ‘쇼핑’. 그들은 쇼핑을 위해 명동에 찾았고, 명동을 베이스로 움직인다. 그러나 인사동은 복합적인 마켓이 형성됐다. 여행, 레저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이 섞여 있는 곳이다. 한 달 동안 호텔에서 지켜보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미주와 유럽에서 온 이들이 주로 인사동을 베이스캠프로 삼는 경우가 많더라. 아마도 인사동을 중심으로 인접한 문화 관광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내국인 관광객은 2030의 젊은 세대도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초등학생을 위주로 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선호하는 지역이다. 인사동을 기점으로 경복궁, 청와대, 광화문, 서대문형무소, 북촌한옥마을, 익선동 등 모든 곳이 초등학생을 둔 부모 입장에서 체험학습을 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
파르나스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나인트리(Nine Tree)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목시(Moxy)가 최근 핫플레이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사동에 선보이며 인사동 일대 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의 각축장, 격전지, 접전지 등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이곳을 눈여겨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들어선 호텔이 명동에서 성황리에 1, 2호점을 운영 중인 나인트리와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 국내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목시 브랜드라 인사동 숙박 수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떠오르는 관광지로 내외국인 할 것 없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인사동. 그렇다면 관광지로서, 호텔 상권으로서 인사동의 현재와 앞으로의 가능성은 어떨까? Map of Hotel, 그 첫 번째 편은 인사동이다. 인사동, 비즈니스호텔의 각축장되나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인사동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즐기기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뉴트로(New+Retro)’를 지향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인사동은 북촌, 익선동, 삼청동 궁궐, 한옥마을, 사찰과 같은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에 인접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Tourism Topic은 곧 나인트리 호텔과 목시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사동 상권에 대해 다뤄본다. 인사동과 익선동을 중심으로 최근 핫하다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중 비즈니스호텔이 두 곳이나 선보일 예정으로 인사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재, 과연 관광지와 실제 호텔 수요 측면에서의 인사동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동에서 6년간 운영되고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1월 7일자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황보석 총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황보석 총지배인은 2003년 홀리데이인 호텔에 입사한 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등에서 15년간의 호텔 경력을 쌓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2016년 1월부터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총지배인으로서 운영을 총괄, 굳건한 리더십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 황보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영광스럽기 그지 없다."며,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