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에코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을 타깃으로 반려식물과 함께 숙박을 체험하는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반려동물에 이어 심신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반려식물에도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식물 친환경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반려식물 전문업체인 ‘플립(Fuleaf)’과 함께 협약을 맺고 이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는 체크인과 동시에 반려식물을 만나 함께 투숙한 후 체크아웃 때에도 정들었던 식물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무료로 제공, 반려식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플립 반려식물(피쉬본) △반려식물 명함 △작은 사람 피규어 1세트 △식물 캐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8월 31일까지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에 맞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제로 웨이스트 행보에 도약했다. 향후 호텔 내 F&B의 일회용 제품을 다회용 제품으로 교체 예정이며, 객실 어메니티 또한 올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객실 안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 룸 다이닝 메뉴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켜 투숙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비스 스타일 강남 레스토랑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은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메뉴 보강 및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파티 박스 세트 △빠네 클램 차우더 △해산물 투움바 파스타(로제소스) 등이 있으며, 더욱 다양한 구성의 음주류 메뉴들도 추가됐다. 그중 파티 박스 세트는 엄선된 4가지 메뉴로 구성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쿠팡 이츠 어플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로 호텔 내뿐만 아니라 집 또는 회사에서 호텔 음식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 후 방문해 간편하게 바로 픽업할 수 있다. 인 룸 다이닝 가격은 단품 메뉴 1만 원대부터 최대 2만 1200원까지, 세트 메뉴는 최대 4만 5
Map of Hotel 강남편 마지막 인터뷰이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정병우 총지배인이다. 2003년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비스 스타일이 아닌 이비스 브랜드로 시작해 2015년 이비스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다. 오픈할 당시만 해도 특급호텔의 비중이 높았던 강남에서 중소형 규모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 대한 수요에 의해 탄생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호텔로 오픈 이후 비즈니스고객을 90% 이상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비즈니스 오리엔트된 호텔로 코엑스 전시관에서 파생되는 비즈니스고객과 30대 젊은 출장객드의 비중이 높다고 한다. 이에 다년간의 세일즈 노하우를 토대로 비즈니스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조식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현 상황에 대해서 정병우 총지배인은 앞으로 잠실 대단위 MICE 단지도 오픈 예정에 있고 미팅 컨벤션의 메카로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 이야기하며 한편으로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무리한 가격 경쟁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성비는 무조건 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