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로서 최다 30개 체인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9월 1일 서울의 심장부 명동에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를 오픈한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펼쳐지던 럭셔리 호텔의 경쟁에서 벗어나 강북 최초로 6성급 호텔을 지향하는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강북 지역에도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롯데호텔서울 박재홍 총지배인은 "일본 도쿄만 하더라도 500달러에 육박하는 최고급 호텔들이 들어서 있는데 국내에는 아직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호텔 공급이 미미하다. 공급이 부족해 수요가 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최고급 럭셔리 호텔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면서 "롯데호텔은 1979년 오픈 이후로 40년간 축적된 한국 독자호텔 브랜드 경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번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GA와 함께 한국적 미가 반영된 모던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반영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품격있는 서비스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총지배인의 말처럼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품격있는 서비스는 체크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15층 로비에 도착하면
2018년 상반기 호텔업계의 큰 이슈를 꼽는다면 L7홍대를 비롯한 부티크 호텔의 약진이라면, 하반기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롯데호텔서울(http://www.lottehotel.com/seoul)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가 될 것이다. 9월 1일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강북 지역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객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 역시 럭셔리한 콘셉트로 차별화되어 있다. 총 객실수는 373실에서 278실로 조정되었다. 이는 가장 기본인 디럭스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하며 시설을 고급화 하고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등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사인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했다.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콘셉트로 불필요한 요소는 최소화 하고 아트웍과 가구로 포인트를 살린 객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이 느껴진다. 또, 향기 역시 특별하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들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신관이 1년여 간의 공사를 끝내고 오는 9월 1일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로 리뉴얼 오픈한다. 강남권에 시그니엘서울이 있다면 강북권에서는 롯데호텔서울 신관이 최고 럭셔리 호텔의 새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한 럭셔리하고 차별화된 객실 새로이 탄생한 이그제큐티브타워의 객실수는 373실에서 278실로 조정됐다. 이는 가장 기본인 디럭스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하며 시설을 고급화 하고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등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했다.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콘셉트로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는 최소화하고 아트웍 또는 가구로 포인트를 살린 객실에서 투숙객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을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의 숙면을 위해 전 객실 내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프리모를 기반으로 개발한 ‘뷰티레스트더원’을 구비했다. 또한 고객의 쾌적한 투숙을 위해 롯데호텔 최초로 스위트 객실에 신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