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서쪽 끝에 위치한 섬인 아일랜드는 북대서양과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EU 최고의 황금어장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누리고 있다. 그 덕분에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며 그 중에서도 고등어, 청어, 전갱이, 청대구 등 부어류는 아일랜드 수산물의 핵심 어종이다. 어족 자원량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경영 노력 아일랜드 바다에는 북대서양에서 가장 중요한 어류 산란 및 사육 지역들이 위치해 있고 아일랜드의 수산업계는 포획 쿼터제를 엄격히 준수하는 등 어족 자원량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경영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어족 자원량은 계절적 접근법으로 더욱 철저히 관리된다. 고등어와 전갱이는 10월부터 3월까지, 청어는 9월부터 2월까지, 청대구는 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포획된다. 모든 부어류 어획은 엄격한 허가 조건 하에서 이루어지며 고도로 표적화된 접근법을 사용해 무심코 부수 어획이 되지 않도록 관리되고 있다. 아일랜드의 주요 부어류 수출업체들은 모두 식품 지속가능성 제도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의 회원들이다. 아일랜드 식품청인 보드비아(Bord Bia)가 운영하는 오리진 그린 프로그램은 아일랜드의 해양 환경
대서양에서 온 지속가능한 자연산 수산물 유럽 서쪽 끝에 위치한 섬인 아일랜드는 EU 최고의 황금어장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며 그중에서도 부어류는 아일랜드 수산업계의 핵심 어종입니다. 어족자원량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경영 노력 아일랜드 바다에는 북대서양에서 가장 중요한 어류 산란 및 사육지역들이 위치해 있고 아일랜드의 수산업계는 어족자원량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경영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포획 쿼터제는 유럽 바다 어족자원의 장기적인 생존력을 위한 EU의 핵심 전략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어족자원량은 계절적 접근법으로 더욱 철저히 관리됩니다. 고등어와 전갱이는 10월에서 3월 사이에, 청대구는 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포획됩니다. 모든 부어류 어획은 엄격한 허가 조건 하에서 이뤄지며 고도로 표적화된 접근법을 사용해 무심코 부수 어획이 되지 않도록 관리됩니다. 아일랜드 수산업계는 최고 품질 및 추적가능성 기준인 아일랜드수산청(BIM)의 책임소싱수산물(RSS) 기준을 준수해 책임 있는 방식으로 부어류를 포획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주요 부어류 수출업체들은 모두 세계 최초의 국가 지속가능성